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목요일 저녁... 오늘은 간단히 청국장을 끓입니다.. 세남자가 전부 좋아하는 청국장.... 준비...^^ 무와 다시 멸치로 육수를 내고... 멸치를 건져내고.. 잘게 자른 김치를 넣습니다.. 애호박도 넣어주고... 청국장 한 덩어리 넣어줍니다.. 불 조절해서 끓입니다... 고추가루 조금 넣고... 마지막..

금요일.... 아빠가 차리는 밥상....^^ 오늘은 조금 늦은 저녁을 먹습니다... 다급하게 차리는 저녁....ㅠㅠ 한번에 두포기씩 한꺼번에 끓여서 먹을 만큼 봉지에 담아 냉동시켜 놓은 김치찌개 한봉지와 돼지고기 조금.... 전자렌지 해동후 냄비에 담고 돼지고기 넣고 끓이기.... 순식간에 준비..

가을이 오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듯.....^^ 얼큰하고,따스한 찌개가 생각나는 .... 김치는 떨어졌지만...ㅠㅠ 항상,푸욱 익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꼬맹이들을 위해서 한꺼번에 끓여서 한번 먹을양 만큼 냉동 시켜 놓은 김치찌개..^^ 얼려진 김치찌개 넣고... 훈제 삼겹살 조금 넣고... 팔팔 끓..

내일은 초복.... 하루 먼저 초복 영양식 먹어줍니다..^^ 오늘 아빠가 차리는 밥상 메뉴는 오미자 흑미 황기계탕...ㅎ 열이 많은 세남자...오늘은 인삼 보다는 황기로다가... 영계 3마리... 우선 지방을 잘라내고.... 한번 삶아서 기름 제거 하고 불순물 제거..... 오늘 보양식으로 준비한 재료......

앞에서 소개한 얼갈이 오징어 겉절이와 같이 먹어준 얼갈이 우럭 젓국 입니다... 해장으로 이만한게 없답니다...ㅎ 싱싱한 우럭 2마리..7,000원... 우선 무와 다진마늘,다시마 넣고 육수 내기... 젓국이니.새우젓 넣어서 시원하게.... 끓으면 얼갈이 넣어주고.... 우럭을 넣어줍니다... 횟감으로..

오늘 저녁은 몸에 좋은 식단으로.... 베이컨 통 두부 스테이크... 아빠가 차리는 밥상... 세남자의 저녁 식사... 참고로...밥은 작은 꼬맹이가 피곤해 하는 아빠를 도와준다고 했답니다..ㅋ 물론, 쌀 씻어서 압력 전기 밥통에 넣고 취사만 눌러주면 되는거지만...ㅎ 그래서 밥이 조금 질었어여..

오늘 세남자의 저녁 식사.... 잔치국수를 해먹습니다... 업그레이드시킨 잔치국수...ㅎ 우선 다시마를 찬물에 담궈서.....3시간 우려서.... 무 넣고 끓이기... 끓으면 다시마 건지고.... 사실.......다시 멸치가 떨어져서.....ㅠㅠ 다시마와 무 로만 육수를 냅니다... 간장 조금 넣어주고... 소금 간..

2박3일간 수련회를 간 큰 꼬맹이가 오는날.... 오늘 저녁은 큰 꼬맹이가 좋아하는 청국장과 수육으로 준비... 후레쉬 돼지 뒷다리살...국내산... 저렴하고 신선하고...ㅎ 우선 커피 한수저... 된장 한수저... 생강.. 양파...껍질 까지... 통마늘이 떨어져서...다진 마늘로... 대파... 월계수잎... 계..

오늘 저녁은 고추장 찌개와 시사모 구이로..... 만만한 고추장찌개...ㅎ 멸치 다시 육수에 다진마늘 넣고...고추장 풀고 감자,호박,삼겹살 넣고... 양파와 두부도 넣고.... 고추가루 조금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는 고추장찌개... 시사모 구이.... 기름 두르고... 바짝 구워..

주말 저녁은 간단히 먹을 요량으로... 깻잎쌈을 좋아하는 두 꼬맹이를 위해서... 참기름,통깨,소금 넣어서 버무려서... 간장에 절인 깻잎.... 생 깻잎을 살짝 데쳐서 싸서 먹으면 더 만나지만.. 오늘은 걍~~~~~절인 깻잎에 싸서.... 꼭지 자르고.. 조물거린 밥에 쌈장 바르고.. 서비가 먹을건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