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차리는 밥상 35

대충 만드는 아침 호박죽....아빠가 차리는 밥상...

오늘 아침은 간단히.....호박죽으로.... 통채로 삶아서 껍질을 깍아서 하지만... 오늘은 걍....대충 껍질 깍아서 토막내고....삶아 줍니다... 끓으면... 저어가면서..... 간단히...밥과 삶아진 호박을 믹서에 갈면 쉬운데... 그냥.....밥을 넣고 저어줍니다... 호박도 뭉게 가면서..... 완성... 세남자..

조기구이,꽁치 감자조림.....아빠가 차리는 밥상..

지인으로 부터 생꽁치와 조기를 얻었다... 오늘 저녁은 생선 파티.... 세남자 저녁 식사.. 생꽁치가 나오는 시기....선도는 너무 좋다... 조기는 부세.....중국산이다...생물.... 감자 깍아서.. 냄비에 올리고... 생꽁치는 내장까지 제거하여 깨끗하게 손질... 감자위에 꽁치를 올리고.... 고추장,..

갈비탕과 부추 오징어전....아빠가 차리는 저녁..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루... 어제 저녁 끓여 놓은 갈비탕으로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맛나게....ㅎ 세남자의 저녁 식사.. 어제 끓여 놓은 갈비탕....기름이 둥....둥....ㅠㅠ 기름을 걷어냅니다.. 기름 장난 아니져...ㅎ 기름을 걷어내고나서....뼈를 건져서 꼬맹이들 먹기 좋도록..잘라서... ..

양념 갈비살과 갈비탕.....15,000원의 행복..

큰 꼬맹이가 아침부터 입맛 없다는 말로 여름이 온것을 알린다... 알았어.. 저녁에 맛난거 해줄께.... 저녁... 장을 보러갑니다.. 호주산 생 갈비.... 1KG... 갈비찜을 할까...?.. 아니면....? 일단 꼬맹이들 먹기 좋게 포를 떠 봅니다... 뼈 사이에 칼을 넣어서... 이렇게 반을 가르고.. 쭈욱 펴줍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