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오차스께...김치찌개와 자반구이..

서비야 2012. 11. 1. 13:17

가을이 오기도 전에 겨울이 오는듯.....^^

얼큰하고,따스한 찌개가 생각나는 ....

김치는 떨어졌지만...ㅠㅠ

항상,푸욱 익은 김치찌개를 좋아하는 꼬맹이들을 위해서 한꺼번에 끓여서 한번 먹을양 만큼 냉동 시켜 놓은 김치찌개..^^

얼려진 김치찌개 넣고...

훈제 삼겹살 조금 넣고...

팔팔 끓이면 간단하게 먹을수 있는 김치찌개 완성...ㅎ

자반...

기름종이  깔고 굽기...^^

앞,뒤로 노릇하게...

계란 후라이도 한개씩...

세남자 식사..

가시 발라서 꼬맹이들 밥 위에 올려주고...

노릇하게 익은  고등어 자반...ㅎ

계란과 김치도 ....

돌김도  잘라서..

싸 먹고...

쌀쌀해지는 날씨...

즉석 오차스께로 남은 밥을 말아 먹습니다..ㅎ

뜨거운 물만 부으면 되는 ....

밥 조금씩 더 말아서...

작은 꼬맹이가 좋아하는...^^

식사후 커피와 꿀차 한잔씩으로 .....^^

이상 아빠가 차리는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