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청국장 한 뚝배기면 밥 한그릇 뚝딱...아빠가 끓이는 청국장...

서비야 2012. 12. 1. 16:59

목요일 저녁...

오늘은 간단히 청국장을 끓입니다..

 세남자가 전부 좋아하는 청국장....

 준비...^^

 무와 다시 멸치로 육수를 내고...

 멸치를 건져내고..

 잘게 자른 김치를 넣습니다..

 애호박도 넣어주고...

 청국장 한 덩어리 넣어줍니다..

 불 조절해서 끓입니다...

 고추가루 조금 넣고...

 마지막으로 두부...

 완성...

 같이 먹을 오징어 동그랑땡....

 부침 가루 입혀서..

 계란옷도 입혀서...

 후라이팬에 지져줍니다..

 앞 뒤로 노릇하게....

 완성...

 맛나게 먹을 준비..ㅎ

 고소한 콩이 씹히는 청국장...

 세남자의 저녁 식사..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한수저 떠서...

 밥에 올리고...

 쓱~~~쓱 비벼서...

 김도 같이...ㅎ

 오징어 동그랑땡도 먹어줍니다...

 꼬맹이들도 쓱~~~쓱 비벼서...

한 그릇 뚝딱...

밥도둑 청국장 간단히 끓여서 먹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