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토요일 오전 ... 작은 꼬맹이 도자기 공방 체험을 가기전 미용실에 파마를 하러 갑니다...^^ 머리 정수리 부분이 항상,모히칸 처럼 삐죽 자라는 통에 머리를 자르고 나서도 금방 자라는 정수리 부분....ㅋ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를 해서 정수리 뾰족한 부분을 커버합니다...ㅋ 태..

오늘 저녁은 오랜만에 스파게티를 만들어서 먹습니다.^^ 간단하면서 손쉽게 만드는 스파게티.. 오뚜기 미트 소스....그리고....스파게티면.....^^ 냄비에 물.....소금... 올리브유면 더 좋지만..아쉬운대로 포도씨유...조금 첨가....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줍니다..^^ 충분히 잠기도록.... 가끔 저..

요즘은 마트가는게 두렵다... 한,두가지 사러가서 꼬맹이들 좋아할만한것들 몇가지 추가 하고 .... 5만원은 훌쩍 넘는.... 한,두끼 해결하려고 재료사면 훌쩍 5만원.... 10만원이라는 단위가 요즘은 절실히 작은 단위임을 자주 느끼게 된다.. 더군다나 지출이 많은 12월......ㅠㅠ 오늘은 냉장고..

2012년 12월10일.... 다음 블로그 홈에 제 블로그가 BEST BLOG로 소개되었습니다.^^ 아빠가 차리는 밥상...^^ 서비의 블로그.. 2012년 11월1일.... 지금 뜨는 인기 블로그로 소개된후 한달만에..^^ 다시 베스트 블로그로...^^ 2011년 11월1일....다음 블러그 지금 뜨는 인기 블로그로 소개....^^ 서비의 블로..

오늘도 여전히 추운 토요일 저녁......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중에는 아마도 어묵 꼬치만한게 없는.....ㅎ 다시멸치와 무를 넣고 육수를 우립니다..^^ 간장으로 간하고...^^ 어묵을 꼬치에 끼워서 준비하고 오늘은 색다르게 볶아 먹는 우엉 어묵을 준비 합니다.^^... 육수가 우려지면 멸치 ..

사골을 고와서 며칠 먹다보니 꼬맹이들이 조금 질려 하는듯해서.....ㅎ 오늘은 세번째 우려진 사골육수에 알스지와 사태를 넣고 보양식을 만들어 봅니다.^^ 스지는 일반 음식점 거의 대부분이 도가니라고 하면서 판매한다.. 엄밀히 말하면 소의 힘줄부위로 콜라겐덩어리이다.. 콜라겐 덩..

겨울.... 이맘때 한,두번은 끓여먹는 곰탕... 꼬맹이들을 위해서 사골 곰탕을 끓입니다..^^ 요즘 한우 사골 세일하는곳이 많습니다...^^ 크게 부담되지 않는 가격...^^ 반 나절 정도 찬물에 담궈 놓습니다..^^ 핏기가 우러나오면... 씻어서 초벌로 끓여줍니다... 남은 핏물과 불순물들이 나옵니..

목요일 저녁... 오늘은 간단히 청국장을 끓입니다.. 세남자가 전부 좋아하는 청국장.... 준비...^^ 무와 다시 멸치로 육수를 내고... 멸치를 건져내고.. 잘게 자른 김치를 넣습니다.. 애호박도 넣어주고... 청국장 한 덩어리 넣어줍니다.. 불 조절해서 끓입니다... 고추가루 조금 넣고... 마지막..

오늘은 대충 만드는 오무라이스... 냉장고에 뒹굴고 있는 야채를 썰어서 넣고 만드는 오무라이스....^^ 냉장고에서 찾아낸 야채들... 썰어서 볶아줍니다... 소금,후추 넣고... 굴 소스도 조금 넣고... 고슬,고슬하게 지은 밥.....투하... 버무려주기.... 지단 만들기... 소금,우유를 조금 넣어주면..

토요일.... 아침을 간단히 김밥으로 때우고...^^ 일요일날 비온다는 소식에 캠핑을 포기하고 간만에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갑니다...^^ 오늘 남이섬으로 나들이를 잡은 이유는 짚 와이어 타려고...ㅋㅋ 경춘 가도......휴게소에서 커피 한잔....꼬맹이들 주전부리 사고.... 오늘 햇살은 유난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