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곤약 어묵 꼬치탕과 에쎈뽀독.......아빠가 차리는 밥상..^^

서비야 2012. 12. 9. 00:03

오늘도 여전히 추운 토요일 저녁......

추운 날씨에 생각나는 음식중에는 아마도 어묵 꼬치만한게 없는.....ㅎ

다시멸치와 무를 넣고 육수를 우립니다..^^

간장으로 간하고...^^

어묵을 꼬치에 끼워서 준비하고 오늘은 색다르게 볶아 먹는 우엉 어묵을 준비 합니다.^^...

육수가 우려지면 멸치 건져내고 우엉 어묵 부터 넣습니다..

어묵 꼬치 넣고....

불 조절해서 끓여줍니다..

곤약도 토막 내서 넣어주고...

어묵이 어느정도 불어나면 마지막으로 대파를  넣어줍니다...^^

완성...^^

어묵 꼬치와 같이 먹을 소시지..에쎈뽀독..

이 소시지는 삶아서 먹는 거지만...

오늘은 칼짚 넣고 후라이팬에 구워서..^^

케찹 뿌려주고..^^

국 그릇에 어묵 담고...

주말 저녁 ....

세남자의 저녁 식사...

점심때 먹다가 남은 김치찌개도 같이 먹습니다..^^

이상스레 어묵은 꼬치에 끼워서 먹어야 더 맛나는듯..^^

어묵 꼬치를 들고...

간장에 찍어서...

밥과 같이 먹어줍니다.^^

곤약도..^^

오늘 어묵 육수는  굿.....!!!!

꼬맹이들은 밥 말아서..한그릇씩 뚝딱..!!!ㅎ

우엉이 들어가 있는 어묵도 같이..^^

맛나게 세남자 주말 저녁을 먹었습니다.^^

후식은 딸기..^^

티브이 보면서  후식 딸기 먹어줍니다..

간만에 먹어주는 딸기 너무 맛있었다는..^^


이상 아빠가 차리는 주말 저녁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