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나의 이야기(친구 공개)

작은 꼬맹이가 만든 세남자 머그컵...

서비야 2013. 1. 20. 15:58

토요일 오전 ...

 작은 꼬맹이 도자기 공방 체험을 가기전 미용실에 파마를 하러 갑니다...^^

 머리 정수리 부분이 항상,모히칸 처럼 삐죽 자라는 통에 머리를 자르고 나서도 금방 자라는 정수리 부분....ㅋ

 이번에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파마를 해서 정수리 뾰족한 부분을 커버합니다...ㅋ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파마...ㅋㅋ

 친한 동생 아덜넘.....도자기 체험학습 간다는말에 울 꼬맹이도 낑가달라고 부탁....

 대신~~~~~  같이 가는 꼬맹이들 간식을 준비해 줍니다...ㅎ

 가는 차안에서 먹을 간식 준비....^^

 1인분씩...

 스타커도  부착..^^

 1인분씩....ㅎ

 14봉 만들어서...

 가방에 담아서...

 보내고...

 아빠는 남은 과자에 커피 한잔...ㅎ

 이제 부터 사진은 꼬맹이가 찍어온 인증샷과 같이간 친구가 찍어준 사진 입니다..ㅋ

 여기 공방 다녀왔다는...ㅎ

물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서...

 물레를 돌려서...

 작업...

 나름 손끝이 야무진...ㅋ

 자기가 만들었다고 하지만 왠지 전문가의 손길이..ㅋㅋ

 그림을 그립니다..^^

 나름 미술에 소질 있는넘인데..ㅎ

 나름 신중..ㅋ

작은 꼬맹이 작품....

세남자가 사는법....ㅋ

세남자 머그컵이랍니다...^^

가운데가 아빠이겠죠?....ㅎㅎㅎ

 

가마에 구워야해서 1~2주 후 완성품이 도착한답니다...

차후,,,,,완성 사진 올릴 예정....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