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지인과 점심 먹으러 갔다가 충동적으로 낮술 마셔버린 맛집입니다...ㅋ 개인적으로 순대국 매니아라서 왠만한 순대국집은 다 가보았고... 개인적으로 지존이라 칭하는곳은 연남동 왕순대집을 최고로 치지만... 우연찮게 찾아 들어간 순대국집....은평구 역촌동에 있습니다.. 아쉬운점은 ..

연남동 기사 식당 거리에 위치해 있는 복국집.. 1년만에 가보는것 같습니다... 전날 잠이 오질 않아서 간단히 한잔했는데.... 아침...속이 답답하여 갑자기 땡기는 복국 먹으러... 해장에는 복국만한것이 없지요..ㅎ 복지리에 쓰는복은 밀복..... 적당한 가격에 먹어줄만한집.... 너무 오랜만..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이면 찾게 되는 해장국... 그중에서 콩나물 해장국은 담백하고 시원하면서... 아스파라긴산이라는 개나 소나 다아는 ... 오늘 서비가 소개하는 아빠가 만드는 요리는 브로컬리 콩나물 해장국이다... 아스파라긴산에 대해 알아보면..... 콩나물은 단백질, 칼슘, 칼륨 과..

스트레스와 답답한 마음으로 잠을 청할수 없어서.....일탈을 감행.. 새벽 4시가 다 되어서... 경인고속도로를 달려서.... 시간상으로 일요일 새벽..... 널널한 고속도로..... 청승인지....혼자서 옛 월미도의 밤 바다를 생각하며 월미도에 들려서 편의점 커피한잔 하고.... 옛 느낌은 전혀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