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갈비탕과 부추 오징어전....아빠가 차리는 저녁..

서비야 2012. 5. 23. 01:47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루...

어제 저녁 끓여 놓은 갈비탕으로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맛나게....ㅎ

 세남자의 저녁 식사..

 어제 끓여 놓은 갈비탕....기름이 둥....둥....ㅠㅠ

 기름을 걷어냅니다..

 기름 장난 아니져...ㅎ

 기름을 걷어내고나서....뼈를 건져서 꼬맹이들 먹기 좋도록..잘라서...

 투하....하여 ...

 끓여 줍니다...

 같이 먹을 부추전 합니다..

 어제 남은 부추...ㅎ

 부침가루에 계란 하나 넣어주고......부추 넣고...

 씹는 질감이 좋도록....오징어 손질..

 잘게 잘라서...

 같이 넣어주공..

 버무려서..

 지지기.... 

뒤집고... 

 완성...

 갈비탕 먹기전에 먹어줍니다..ㅎ

 꼬맹이들 먹기좋게 잘라서...

 확실히 오징어가 들어가니 씹는 질감이 좋습니다..

 꼬맹이들도 맛나다고...ㅎ

 부추 남은것은 며칠전 콩나물밥 해먹으면서 만들었던 달래장 얹어서...

 

 

 오늘의 아빠가 차리는 밥상....

 당면 삶아서 준비..

 갈비탕 담고..

 파 올리고....

 먹어줍니다..

 맛납니다..

 꼬맹이들도 굿!!!.....합니다..ㅎ

 이렇게 진짜 뼈에 붙은 갈비살....집어서..

 양념간장에 찍어서 먹어도 주공...

 자꾸 먹어주공,,,ㅎ

 밥 한공기 말아서...

강원도에서 사온 낙지젓과 먹어줍니다...

아빠가 차리는 저녁 밥상...

세남자의 저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