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아침 부터 분주하다.. 오늘도 어김없이 캠핑 가려고 준비....ㅎ 큰 꼬맹이는 시험대비 학원 보충이 오늘도...내일도 있어서 못갈듯.. 작은 꼬맹이와 여동생 내외와 조카들....이렇게 오늘 캠핑을 간다... 큰 꼬맹이를 위해서 공부하면서 먹을 간식과 먹거리를 준비해 둔다... 오늘은 깡통 참..

수요일 저녁... 오늘도 집에 있는 재료로 저녁을 차립니다...^^ 가지와 부추,소시지를 넣은 부침개와 다시다로 맛을낸 미역국...ㅋㅋ 미역...불려서.. 다진마늘,참기름...... 간장...을 넣고 볶다가... 소고기 다시다를 넣고.... 집에 국거리 고기가 없어서..ㅠㅠ 걍 대충.... ㅋ 쌀뜨물 넣고 끓여..

캠핑 이틀째 아침.. 전날 바베큐에 와인과 소주 맥주를 마셨는데도... 개운한 아침을 .....ㅎ 해장겸해서 된장국을 끓여서....한 그릇씩...ㅎ 아침 공기가 너무 좋다.... 공기 좋은 곳에서 마신 술이라서 숙취도 없다....^^ 아침 산책.... 전부 늦잠들을...ㅎ 일찍 일어난 작은 꼬맹이와 참외와 모..

비오는 목요일.... 기름 냄새가 그리운..... 저녁은 간만에 육전을 바로 부쳐서 먹어줍니다... 육전.....전라도 음식...^^ 코스트코에서 호주산 불고기감을 사왔습니다.. 일단 몇점 구워주고... 버터를 녹여서... 구워서 먹어주는 소고기 .... 이렇게 해서 간장을 찍어서 먹어주면 진짜 맛납니다...

세남자가 너무 좋아하는 연어... 월요일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로.....ㅎ 같이 먹을 조개 스프... 우유 넣고...끓여서.. 접시에 담고... 며칠전 사다가 뱃살은 횟감으로 먹고 몸통은 먹기 좋게 잘라 놓은....^^ 백 후추 뿌리고... 소금 뿌리고... 기름 종이 깔고... 소시지도 같이.. 버터도 넣어주고..

여름 휴가를 캐러반에서 보내고 온 뒤부터... 캠핑의 묘미를 알게 되고 시작된 관심을... 저렴하고 허접한 캠핑장비들을 사들이고 무작정 출발한 첫 캠핑.... 일영 참사랑 농원에서의 첫 캠핑 .. 그리고 요리... 토요일 오전 도착... 대충 짐을 꾸리고....꽃게 짬뽕 라면을 끓여서 늦은 아침을 ..

오늘 아빠가 차리는 밥상은 500원짜리 굴비와 소시지....ㅋ 오늘의 메인 메뉴,.,,,,두가지.. 어둑,어둑.... 노을지는 저녁,,,,, 요즘 하늘을 자주 보는것 같다... 무언가 불안,불안한.......뭔지 모를.... 며칠전 홈플러스에서 20마리에 10,000원 주고 사온 굴비... 한마리 500원꼴이다.. 일단 배가 튼실..

꼬맹이들과 장흥 유원지 갔다가 나오면서 부대찌개가 땡겨서 찾은 집입니다.. 부대찌개... 장흥 부대찌개.....장흥 유원지에서 서울 방향으로 나오는 초입에 위치.. 가격은 그저 그러합니다.... 그러나 원산지 표기와 부대찌개 구성은 완벽한... 간판 메뉴 부대찌개와 소머리국밥 시켜 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