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연어 스테이크.....입안에 넣으니 녹아버리는....ㅎ

서비야 2012. 8. 28. 15:36

세남자가 너무 좋아하는 연어...

 월요일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로.....ㅎ

 같이 먹을 조개 스프...

 우유 넣고...끓여서..

 접시에 담고...

 며칠전 사다가 뱃살은 횟감으로 먹고 몸통은 먹기 좋게 잘라 놓은....^^

 백 후추 뿌리고...

 소금 뿌리고...

 기름 종이 깔고...

 소시지도 같이..

 버터도 넣어주고...

 노릇하게...

 세남자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

 씨 없는 포도도 같이...

 꼬맹이들은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토막 내서..

 소스는 서비가 좋아하는 참깨 돈까스 소스...

 원래는 피클을 많이 넣고, 타르타르 소스 만들어서 먹는데 오늘은 구차니즘으로 패스....^^

부드럽고 풍미가 넘치는 생 연어 스테이크....

입에 넣으니 바로 녹아 없어지는...

너무 맛난 연어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은 세남자..

이상,아빠가 차리는 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