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남자가 너무 좋아하는 연어...
월요일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로.....ㅎ
같이 먹을 조개 스프...
우유 넣고...끓여서..
접시에 담고...
며칠전 사다가 뱃살은 횟감으로 먹고 몸통은 먹기 좋게 잘라 놓은....^^
백 후추 뿌리고...
소금 뿌리고...
기름 종이 깔고...
소시지도 같이..
버터도 넣어주고...
노릇하게...
세남자 저녁은 연어 스테이크..
씨 없는 포도도 같이...
꼬맹이들은 먹기 좋게 한입 크기로 토막 내서..
소스는 서비가 좋아하는 참깨 돈까스 소스...
원래는 피클을 많이 넣고, 타르타르 소스 만들어서 먹는데 오늘은 구차니즘으로 패스....^^
부드럽고 풍미가 넘치는 생 연어 스테이크....
입에 넣으니 바로 녹아 없어지는...
너무 맛난 연어 스테이크로 저녁을 먹은 세남자..
이상,아빠가 차리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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