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뚜기 9

(선릉역 맛집) 어마,어마한 공룡 뼈다귀 같은 갈비탕??? ....공룡고기 선릉점...

2월 27일....저녁.. 이사 하루전날.....^^ 이사 준비를 하느라 짐을 싸고.,.. 밥해먹을 기운도 없는 상태인데...ㅠㅠ 이뻐라 하는 동상이 지나는 길에 내 노고를?....불쌍히 여기사.....ㅋㅋ 선릉역 근처 공룡고기집에서 점심으로 갈비탕을 먹다가 포장해왔다면서 전해주고 간다...땡스...ㅎㅎ 3인..

간단해도~~ 너무 간단한 고추장 만두,칼국수...

오늘 저녁은 간단한 고추장 만두,칼국수를 해서 먹습니다...^^ 큰 꼬맹이가 좋아하는 칼국수... 고추장으로 간단하게 맛을 내서 만드는...고추장 만두,칼국수..^^ 멸치와 디포리로 육수 내기.... 어느정도 육수가 우러나면 건져내고... 다진마늘 조금 넣고... 요즘 제맛인..고구마... 감자가 없..

훈제 바베큐와 닭봉.....간단한 저녁 차리기..

금요일.... 배가 고프다고 투덜거리는 작은 꼬맹이..... 급하게 녀석의 허기를 달래려고 .... 급하게 냉장고를 뒤져서 빠르게 저녁을 차립니다..^^ 훈제 삼겹살과 닭봉... 훈제 삼겹살 자르고... 기름종이 깔고... 밥과 단감... 구운 훈제 삼겹살 올리고.. 바베큐 소스 얹고... 깍뚜기.. 닭봉을 급..

제철 수산물로 밥상 차리기...싱싱한 어촌 밥상..^^

오늘은 싱싱한 제철 수산물로 밥상을 차립니다..^^ 자칭,.....어촌 밥상...ㅎ 싱싱한 낙지....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끓는물에 살짝.데쳐냅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싱싱한 도루북.... 구워서 접시에 담고... 싱싱한 참 가자미 ....굵은 소금 뿌려서... 굽습니다.. 접시에 담고... 싱싱한 ..

시원한 배추 굴 국밥...아빠가 차리는 밥상..

오늘은 어제 먹고 남은 배추와 굴로 배추 굴국을 끓입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따끈한 국이나 찌개가 땡기는...^^ 저무는 해를 보고.... 무언가 차분해짐을 느끼면서.... 오늘은 많은 일들이 있어서인지도......ㅠ 얻어온 다시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돼지갈비와 훈제 삼겹...아빠가 차리는 한정식 밥상..

친한 동생이 저녁 같이 먹자고 전화.... 그냥 우리집에서 저녁이나 먹자고... 간단히 장을 봐서 밑 반찬과 냉이 된장찌개를 끓이고 냉동고에서 뒹굴던 돼지갈비와 훈제 삼겹을 굽습니다......^^ 돼지갈비... 냉이 된장찌개... 훈제 삼겹 후라이팬에 올리고... 노릇하게.... 간단히 만든 밑 반찬..

간사이 우동...국수를 좋아하는 큰 꼬맹이 요청으로....

유난히 국수를 좋아하는 큰 꼬맹이.. 오늘 저녁은 간단히 우동을 준비 합니다.. 간사이 우동.. 처음 먹어보는 오뚜기 우동...면발은 탱탱합니다.. 사실,농심 생생 우동이 제일 맛난듯 싶습니다..^^ 고명 올리고... 두 꼬맹이 저녁식사... 면이 그다지 많은편이 아니어서..... 밥도 같이.. 확실히..

아빠가 차리는 시골 밥상...나물 두가지와 시골 된장찌개...

오늘 하루는 시간적으로 조금 널널해서...ㅎㅎ 깍뚜기도 담그고.... 내친 김에 나물 반찬을 합니다... 겁나는 물가...~~~~~~ 야채값.... 한 주먹도 안되는 고사리가...헉.~~ 250G......더덕.. 10장 내외로 보이는 호박잎... 자체 브랜드 호박잎...에효..ㅠㅠ 기타 말린 나물들은 더 심한듯.... 국산도 아..

꼬맹이들 입맛에 맞춘 아빠의 깍뚜기 담그기...

집에 김치가 떨어진지 일주일째..ㅠㅠ 간만에 깍뚜기를 담궈 봅니다... 가을 무가 맛나지요!!!...^^ 무 세개... 깍뚝 썰기 해서... 소금으로 절이기... 사이다 넣어주고.....ㅎ 김치통을 이용한 깍뚜기 담그기... 쪽파도 다듬어서... 양념 만들기... 마지막으로 요구르트 세병.... 요구르트 넣어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