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맹이들 입맛에 맞춘 아빠의 깍뚜기 담그기...

집에 김치가 떨어진지 일주일째..ㅠㅠ

간만에 깍뚜기를 담궈 봅니다...

가을 무가 맛나지요!!!...^^

무 세개...

깍뚝 썰기 해서...

소금으로 절이기...

사이다 넣어주고.....ㅎ

김치통을 이용한 깍뚜기 담그기...

쪽파도 다듬어서...

양념 만들기...

마지막으로 요구르트 세병....

요구르트 넣어주면 숙성이 되면서 맛나답니다..^^

매실액도 한수저 넣어주고...

일단 양념장 갈아주고.....고추가루 넣고 다시 갈아줍니다..^^

손질해서 잘라놓은 쪽파에 양념장 넣어서...

버무려주고...

소금과 사이다에 담궈서 한시간 절여놓은 무는 씻어서 ...

고추가루로 버무려 놓고....

버무린 쪽파를 넣고 다시한번 버무리기...

김치통에 나누어서.....

완성...

김치 냉장고에서 숙성..^^

일주일 후면 잘 익어서 더 맛나겠죠..!!ㅎ

아직 덜 익었지만 간도 알맞고 맛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