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제철 수산물로 밥상 차리기...싱싱한 어촌 밥상..^^

서비야 2012. 11. 22. 23:24

오늘은 싱싱한 제철 수산물로 밥상을 차립니다..^^

자칭,.....어촌 밥상...ㅎ 

싱싱한 낙지....굵은 소금으로 문질러서....

끓는물에 살짝.데쳐냅니다....

먹기 좋게 잘라서...

싱싱한 도루북....

구워서 접시에 담고...

싱싱한 참 가자미 ....굵은 소금  뿌려서...

굽습니다..

접시에 담고...

싱싱한 꼬막....

소금물에 담궜다가........

꼬막은 끓는물에 넣어서 한쪽 방향으로만 저으시길.....

안그러면 입을 벌리려다가 다시 다문다는 사실..^^

거의 입을 열고 익은 꼬막...ㅎ

입을 다문 녀석은 꼬막 뒷쪽 부분을 수저로 이렇게  병따듯이 따면 손쉽게 딸수 있습니다..^^

이렇게 벌어지는 꼬막..ㅎ

양념장 얹어서...

골고루....양념장 얹어주고...^^..

먹어줍니다.^^

오늘의 ~~~~자칭 어촌 밥상..^^

미역국도 같이..

잘 익은 깍뚜기..ㅎ

간이 제대로 들은 깻잎...

연한 생 낚지....초장에 찍어서...

엄청 부드럽습니다.^^

세남자의 식사...

알이 터지는 도루묵...

오독,오독......ㅎ

머리만 남기고.....ㅋ

싱싱한 참가자미....

확실히 싱싱한  생선은 맛납니다.^^

작은 꼬맹이가 너무 좋아하는 꼬막..^^

발라서 밥위에 올려주고.......^^


자칭..어촌 밥상....아빠가 차리는 밥상..^^

이상,~~~~제철 수산물로 밥상 차려 먹은 목요일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