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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팅 벗겨진 후라이팬에 구워서 형편없는 갈치구이 밥상..!!

목요일 저녁은 갈치 몇토막을 구워서 먹습니다..^^ 10월 갈치 시즌입니다..^^ 두툼한 갈치 두마리 사다가 .....^^ 굵은 몸통 부분은 구워먹고 나머지는 냉동실로 직행,,,!! 차후에 조림용으로..^^ 생선구이용 후라이팬인데 코팅이 벗겨져서 버려야하는데 마지막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고...ㅠ..

진국 황태국과 아이들도 잘 먹는 색다른 가지볶음..아빠의 요리..

오늘 저녁은 일요일 저녁에 황태구이를 하면서 잘라놓은 황태 머리와 껍질로 우려낸 진국 황태국을 끓입니다.^^ 황태국과 가지볶음..^^ 황태 머리와 껍질...... 찢은 황태는 물에 불려서..^^ 황태머리와 껍질을 넣고 육수를 우립니다.^^ 다시멸치도 넣어주고...^^ 무도 한토막 넣어주고... 무가..

청국장 한 뚝배기면 밥 한그릇 뚝딱...아빠가 끓이는 청국장...

목요일 저녁... 오늘은 간단히 청국장을 끓입니다.. 세남자가 전부 좋아하는 청국장.... 준비...^^ 무와 다시 멸치로 육수를 내고... 멸치를 건져내고.. 잘게 자른 김치를 넣습니다.. 애호박도 넣어주고... 청국장 한 덩어리 넣어줍니다.. 불 조절해서 끓입니다... 고추가루 조금 넣고... 마지막..

오징어볶음밥....간단하게 만드는 볶음밥 요리...

오늘 저녁은 오징어와 양파만 있으면 간단히 만들어서 먹을수 있는 오징어 볶음밥을 합니다...^^ 오징어 볶음밥... 우선 오징어와 양파.... 당근이 있으면 좋으련만... 당근을 넣으면 색깔도 이쁘고 영양가면에서도 좋지만 .... 오늘은 패스..^^ 오징어 손질후 잘게 자르기.. 버터를 두르고.. ..

생선까스와 버섯 굴소스 볶음......세남자의 저녁 식사..

오늘 저녁은 생선까스와 버섯 굴소스 볶음... 아빠가 차리는 밥상...^^ 생선까스 튀겨주고... 채반에 기름 빼주고... 버섯과 소시지 양파 준비.. 볶다가 굴 소스 조금 넣고... 통깨로 마무리... 김치와 밥.... 생선까스위에 버섯 볶음을 올려주공...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버섯 볶음이 생선까..

통으로 먹는 어묵 김밥...아빠가 차리는 밥상..

일요일... 캠핑장에서 아침을 먹고 집으로 오면서 마트에 들러서 어묵과 단무지,우엉을 사서.... 일요일 늦은 점심과 저녁은 어묵 김밥으로... 간장과 설탕만 넣고 ... 어묵을 잘라서..볶아줍니다.. 계란 지단.. 뒤집어서... 식초,설탕,참깨,참기름.... 밥에 부어서 ... 버무려 줍니다.. 간단하게..

계란 동~동 띠운.. 흑후추 리챔 김치찌개와 생선구이...

세남자.. 일요일 아점은 아빠표 한정식....ㅎ 계란을 동~~동 띠운 흑후추 리챔 김치찌개... 며칠전 큰 냄비에 푸욱 익혀서 먹을만큼씩 담아서 냉동 보관한 김치찌개.. 흑후추 리챔과 냉동된 푸욱 익은 김치찌개... 냉동된 김치찌개는 전자렌지에 해동해서 뚝배기에 담고.... 리챔 올려주고... ..

묵은지 햄 김치찌개....아빠가 차리는 밥상..

올 겨울 김장 김치.... 몇 포기 남았는데 시큼하다...ㅠ 오늘은 두 꼬맹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로 ... 늦은 저녁을 먹는다... 저녁 9시..ㅠㅠ 묵은지?>!!!...ㅎ 두 포기.. 두 꼬맹이는 김치찌개도 푸욱 익힌 흐믈한 김치찌개를 좋아하기 때문에... 항상, 많은 양을 끓여서 조금씩 봉지에 담아서..

표고,황태 칼국수...비오는날 땡기는 깔끔한 칼국수..

점심을 거하게 먹어서 인지... 저녁은 간단히 점심 먹으러가서 사온 표고버섯으로 만드는 칼국수.... 표고,황태 칼국수....ㅎ 비오는 일요일 저녁 ...세남자의 식사.. 육수 내려고 통 황태포를 이용합니다...^^ 머리 자르고 찢어서....준비.. 황태 머리로 육수를 냅니다.. 생 표고버섯도 썰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