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집에는 세남자 뿐만 아니라 두 식구가 같이 삽니다...
2년 된 강쥐와...최근에 입양해서 두달째인 양이..^^
둘다 장난인지 ?
싸움인지...?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ㅋㅋ
늘 강쥐가 져줍니다...
양이가 자기 딸인줄 착각하는건지....?ㅎㅎ
아니면..여동생이라서 봐주는건지?....ㅎㅎ
공휴일 낮잠을 잡니다....^^
집에 있는 방석은 전부 지들 차지입니다...ㅠㅠ
강쥐는 날이 더워져서...^^
얼마전 이발도 해주었답니다...^^
몇번 깍아주니....이젠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가만히 체념을 하고...ㅎㅎ
이쁘게 깍아달라고 말하는듯....^^ㅎㅎ
시츄는 털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인상도 달라지는듯..ㅋㅋㅋ
자기 털 깍았다고 우울해 하기도 합니다...ㅎㅎㅎ
이발한게 맘에 안드는지..ㅋㅋ
두달째인 이 양이는 날이 갈수록 식탐이 장난 아닙니다..^^
강쥐 오빠밥도 지밥...지밥도 지밥...ㅋㅋ
아빠 침대를 점령하는건 기본이고..^^
자고 일어나면 은근 까칠하게 굴어요!!ㅎ
가끔은 이런 천진난만한 눈빛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 요리~~~~티브이도 봅니다..ㅋㅋ..^^
기집아이라서 남자배우가 나올때 더 관심 있는듯..ㅋㅋㅋㅋ
이 두녀석은 절대 죽은게 아닙니다....ㅋㅋ
시체놀이 중입니다..ㅋㅋㅋ
지가 사람인줄 아는 강쥐.....늘 이렇게 잡니다..
가끔은 제 팔배게도 하고 자는 녀석입니다....^^
이렇게 누워있으면 달려와서...ㅎ
제 팔을 자기 베개로 생각하는....^^
웃기는 녀석..^^
사진 찍지 말라고 곁눈질도 하고..ㅋㅋㅋ
오빠강쥐 따라쟁이 양이..^^
쬐그만 양이는 늘 이리 울 강쥐오빠를 못살게 굽니다...^^
늘 져주는 강쥐..^^
오늘은 세남자가 사는집에 같이 사는 두 식구를 소개했습니다....^^
까칠한 기집아이 양이 때문에 나름 칙칙하지는 않답니다..ㅋㅋㅋㅋ
참고로 강쥐는 시츄이고....양이는 샴고양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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