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나의 이야기(친구 공개)

세남자와 동거하는...강쥐와 양이의 시체놀이.^^..!!

서비야 2013. 6. 9. 06:00

서비의 집에는 세남자 뿐만 아니라  두 식구가 같이 삽니다...

2년 된 강쥐와...최근에 입양해서  두달째인 양이..^^

 둘다 장난인지 ?

 싸움인지...?

 한바탕 난리를 피우고....ㅋㅋ

 늘 강쥐가 져줍니다...

 양이가 자기 딸인줄 착각하는건지....?ㅎㅎ

 아니면..여동생이라서 봐주는건지?....ㅎㅎ

 

공휴일 낮잠을 잡니다....^^

집에 있는 방석은 전부 지들 차지입니다...ㅠㅠ 

강쥐는 날이 더워져서...^^

 얼마전 이발도 해주었답니다...^^

 몇번 깍아주니....이젠 아빠의 마음을 아는지...가만히 체념을 하고...ㅎㅎ 

 이쁘게 깍아달라고 말하는듯....^^ㅎㅎ

시츄는 털이 많고 적음에 따라서 인상도 달라지는듯..ㅋㅋㅋ

 자기 털 깍았다고 우울해 하기도 합니다...ㅎㅎㅎ

 이발한게 맘에 안드는지..ㅋㅋ

 두달째인 이 양이는 날이 갈수록 식탐이 장난 아닙니다..^^

 강쥐 오빠밥도 지밥...지밥도 지밥...ㅋㅋ

 아빠 침대를 점령하는건 기본이고..^^

 

자고 일어나면 은근 까칠하게 굴어요!!ㅎ

 

가끔은 이런 천진난만한 눈빛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끔 요리~~~~티브이도 봅니다..ㅋㅋ..^^

 기집아이라서 남자배우가 나올때 더 관심 있는듯..ㅋㅋㅋㅋ 

 이 두녀석은 절대 죽은게 아닙니다....ㅋㅋ

 시체놀이 중입니다..ㅋㅋㅋ

지가 사람인줄 아는 강쥐.....늘 이렇게 잡니다..

가끔은 제 팔배게도 하고 자는 녀석입니다....^^

 이렇게 누워있으면 달려와서...ㅎ

 제 팔을 자기 베개로 생각하는....^^

 웃기는 녀석..^^

 사진 찍지 말라고 곁눈질도 하고..ㅋㅋㅋ 

오빠강쥐 따라쟁이 양이..^^

 쬐그만 양이는 늘 이리 울 강쥐오빠를 못살게 굽니다...^^

 늘 져주는 강쥐..^^

오늘은 세남자가 사는집에 같이 사는 두 식구를 소개했습니다....^^

까칠한 기집아이 양이 때문에 나름 칙칙하지는 않답니다..ㅋㅋㅋㅋ

 

참고로 강쥐는 시츄이고....양이는 샴고양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