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저녁...
베란다에 상추 묘종을 심습니다.^^
봄이라서 집근처에서 봄꽃과 상추 묘종을 팔길래...^^
다섯개에 천원하는 상추 묘종을....
30개를 사왔답니다.^^
6,000원...^^
베란다 한쪽켵에 작은 꼬맹이와 텃밭을 만듭니다.^^
해마다 상추씨를 사다가 키워서 길러 먹곤했는데....
오피스텔에서는 상추를 키우는데 한계가....ㅠㅠ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이번에는 상추묘종을 심어봅니다...^^
작은 꼬맹이와 아빠의 합작품.^^
나름 깔끔하게..ㅎㅎ
조금 더 키우면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물을 듬뿍 주고...
환기도 시켜서...
내일은 햇살 좀 받도록..^^
작은 꼬맹이가 묘종 심는것도 일을 한거라면서... 고기를 먹어줘야한다고...ㅋㅋㅋ....^^
동네 돼지갈비집에서.....
여동생 내외와 연락해서 같이....^^.....^^
큰 꼬맹이는 학원에서 늦게 끝나서...1인분 구워서 포장..^^
큰 꼬맹이 저녁......을 차려줍니다...
조만간 상추를 뜯어서 고기 구워먹을 생각하니 뿌둣..^^
일명,아빠표 상추저장 버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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