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나의 이야기(친구 공개)

꼬맹이와 같이 만드는 베란다 텃밭...상추 묘종 심기...

서비야 2013. 4. 10. 00:00

 월요일 저녁...

 베란다에 상추 묘종을 심습니다.^^

 봄이라서 집근처에서 봄꽃과 상추 묘종을 팔길래...^^

 다섯개에 천원하는 상추 묘종을....

 30개를 사왔답니다.^^

 6,000원...^^

 베란다 한쪽켵에 작은 꼬맹이와 텃밭을 만듭니다.^^

 해마다 상추씨를 사다가  키워서 길러 먹곤했는데....

 오피스텔에서는 상추를 키우는데 한계가....ㅠㅠ

 이번에 아파트로 이사하면서...

이번에는  상추묘종을 심어봅니다...^^

 작은 꼬맹이와 아빠의 합작품.^^

 나름 깔끔하게..ㅎㅎ

 조금 더 키우면 먹을수 있을듯 합니다...^^

 물을 듬뿍 주고...

 환기도 시켜서...

 내일은 햇살 좀 받도록..^^

 작은 꼬맹이가 묘종 심는것도 일을 한거라면서... 고기를 먹어줘야한다고...ㅋㅋㅋ....^^

 동네 돼지갈비집에서.....

 여동생 내외와 연락해서 같이....^^.....^^ 

 큰 꼬맹이는 학원에서 늦게 끝나서...1인분 구워서 포장..^^

큰 꼬맹이 저녁......을 차려줍니다...

조만간 상추를 뜯어서 고기 구워먹을 생각하니 뿌둣..^^

일명,아빠표 상추저장 버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