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나의 이야기(친구 공개)

세남자 집으로 여자 아이가 입양되었어요!!!!^^

서비야 2013. 5. 15. 23:30

화요일 저녁...

세남자집에  여자아이를 데려왔어요!!..!!!!

샴 고양이에요!!

한달된 여자아이에요!!

 머스마들만 살다가 아가씨가 오니 집안 분위기가....ㅎㅎ

 자그마한 녀석이 성질도 좀 있어요..!!

 세남자 귀여워 죽습니다...^^ 

 적응기인지....?...관찰 모드인지...?...냄새만 맡고 밥을 안먹어서...ㅎ

 입안에 넣어주니 먹습니다..

 기집애 까칠하기는..ㅎㅎㅎ

 하루 자고 일어났는데 아직도  환경에 대한 관찰 모드에요!!ㅎ

 목이 마른지 물도 먹고...^^

 이 아가씨....애교도 엄청 많아요!!!ㅎㅎ

 아공 귀여워라..^^

 사진기를 들이대니 자꾸 찍지말라고..ㅋㅋ

 한참 부시럭 거리더니 또 잔당....ㅎ

 딱 손바닥만한 태어난지 한달된 샴 고양이랍니다...^^

 울 두 꼬맹이는 어찌될까봐서 조심,조심...ㅎㅎ

 아공,,,귀여워....^^

발이 제 손톱만 하답니다...^^!!^^  

아공 기지배...느무 이쁘당..^^ㅎㅎㅎ

 부시럭 거리는 소리에 금방 잠이 깨서...^^

 쓰다듬어주니 적응이 되어서  애교를 부립니다..^^

 여동생이 생겨서 막내를 벗어났지만......찬밥 취급 당하는......ㅋㅋㅋㅋ

 여동생만 이뻐한다고..ㅋㅋㅋ

 울 막내 우울증 걸리겠당...ㅋㅋㅋ

아빠 나도 이뻐해 달라는 표정..^^ㅎㅎ

화요일 용인에서 샴 고양이 분양받아서 데리고 오면서 종로.....^^

부처님 오신날 연등회...

너무 이뻐서 차안에서 한컷..^^

 

아!~~~이 아가씨 이름이 아직 없어요....^^

이쁜 이름하나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꼬맹이 에게 이름 생각 좀 해보라고  하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