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의 이야기/나의 이야기(친구 공개)

강쥐꽃...사이좋은 우리집 남매를 소개합니다..^^..

서비야 2013. 10. 27. 05:30

세남자가 사는법..

서비가 사는집에는 세남자 말고도 두남매를 입양해서 키우고 있답니다..

입양한 남매중 3년된 큰넘 시츄 훈이랍니다..^^

울 작은 꼬맹이가  과일배를 감싸고 있는 스치로폴로 훈이 목에 끼워서 강쥐꽃을 만들어버린..ㅎㅎㅎ 

강쥐꽃이 되어버린 훈이..^^ 

같은 녀석인데....

시츄는 털에 따라서 인상이 참 자주 바뀌는 녀석입니다..^^

 털이 너무 많이 자라서 바리깡으로 이발해주고... 

털을 밀어서 추울까봐서 옷도 입혀주고...^^

요 녀석은 6개월된 샴 고양이 미미입니다..^^

나름 섹시한 바디를 가지고 있습니다...^^ 

한달 되었을때는 아기였는데.. 

이제는 아빠 침대가 지 침대인줄 착각하는 아가씨가 되었답니다..^^.^^

애교가 장난 아니기도 하고 남자들만 살다보니 요 아가씨는 울집에서 활력소 역활을 한답니다..^^ 

 가끔은 이렇게 파라눈으로 무섭게 보이지만...^^

 나름 세침하기도 하고...

 가끔은 이렇게 귀여운 모습도 보여준답니다..ㅎ

두얼굴을 가진 아가씨..^^

두남매는 사이좋게 지내는편인데...

밥 먹을때가 가장 평화로운 시간입니다...ㅋ

 사이 좋게 누워서 잠도 자고.... 

아빠 침대는 지들 침대로 전락한지 오래 되었습니다...ㅠㅠ

슬슬 장난질이 시작됩니다..^^ 

 가끔은 사이좋게도 자는 녀석들이...

 보기 좋은 남매의 모습..ㅋㅋ 

그러나 가끔은 서로 싸우는건지 장난을 하는건지..ㅋ

그래도 여동생이라고 오빠인 훈이가 많이 봐준답니다...^^

 

세남자가 사는 집에는 입양한 남매가 함께 살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