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아빠표!! 갈치조림과 예쁘고 쉬운 계란말이로 차리는밥상..

서비야 2013. 4. 25. 06:00

월요일 저녁은  며칠전 갈치를 사다가 구워먹고  냉동실에 얼려놓은 남은 몇 토막으로 갈치 조림을 합니다.^^

 아빠표 갈치조림과 계란말이로 차리는밥상..ㅎ

 냉동실 갈치를 꺼내서 해동한후..무와 양파,대파준비...

 무를 먼저 넣고 끓여줍니다...^^

 푸욱 익도록..^^

다진마늘이 요만큼 밖에 없어서....ㅠㅠ 

 걍...마늘통에 양념을 합니다...^^

 고추가루,다진마늘,간장,올리고당 조금,후추,참기름도 조금......

 창양고추도 넣고...

 소주도 조금 넣어줍니다.^^

 무가 반쯤 익으면 갈치 넣고...

 양념장 넣고...

 끓여줍니다...^^

 어느정도 물이 졸아들면 대파로 마무리..^^

 완성..^^

 이번에는 예쁘고 쉬운 계란말이..^^

 부추 조금하고 소시지,대파 다진거..^^

 소금으로 간하고,...^^

 사각 후라이팬에  ....ㅎ

 대충 말아서....^^

 완성..^^

 골고루 익혀서...^^

 식힌후 잘라줍니다.^^

 계란말이 완성.^^

 너무 예쁘고 쉽죠..!!!ㅎ

 계란말이와 갈치조림...^^

 세남자의 저녁 밥상..^^

 조금 늦은 저녁이지만  맛있게 먹습니다.^^

가시를  바르기 쉬운 토막과 무를 큰 꼬맹이에게 덜어주고....^^

 요건 작은 꼬맹이...

 꼬리부분은 아빠 차지..ㅎ

 무 부터 먹습니다..ㅎ

 맛난 반찬 계란말이..^^

 오늘은 두툼하게..^^

 밥과 같이 맛있게 먹습니다.^^

 맛있게 먹어주는 꼬맹이들..^^

 맛난 갈치조림..^^

 큰 꼬맹이가 대충 발라먹는듯 해서..^^

 이렇게 사이드 가시 부분 발라서 건네줍니다...^^

 푸욱 익은 무가 너무 맛있습니다.^^

 맛난 생선 갈치..ㅎ

 세남자 잘 먹었답니다..ㅎ

 울 막내는 갈치조림 냄새에 자기밥은 거들떠도 안보고...

 한점 주려나하고 세남자가 식사를 다할때 까지....마냥 이러고 있습니다..ㅋㅋㅋ^^

 후식은 얼려놓은 딸기를 꺼내서...

 믹서에 물조금과 꿀을 넣고 갈아줍니다..^^

딸기 슬러시 한잔씩..^^...^^

아빠가 차리는 밥상....갈치조림과 예쁘고 쉬운 계란말이로 차려 먹은 저녁 밥상 이었습니다.^^

 

감사하게도 베스트글이 된...^^

추천해주시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