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작은 꼬맹이 개학날...
아침 부터 분주하게.....ㅎ
세남자 간만에 외식을 합니다...ㅎ
포스팅 몇번 했던 ......
집 근처 ........단골 신의주 찹쌀 순대국집에서 학원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집합....^^
이집 순대국은 진짜 맛나다는 세남자의 공통된 의견...ㅎ
아빠는 반주 한잔 합니다....
세남자가 전부 좋아하는 순대국..ㅎㅎ
저녁을 먹고 쌀이 떨어져서 쌀과 먹거리 좀 사고 받은 스크래치 복권....
제 인생이 뭐 그러하다보니 이런 요행은 된적도 없고 ...그래서 바라지도 않지만.....
그래서 작은 꼬맹이에게 확인해보라며 무심하게 건냈더니.......대박...!!!당첨.....ㅎㅎㅎ
수령......ㅎ....대박..세상에 이런일이..ㅎㅎㅎ
집에 와서 뜯어보니 나름 쓸만합니다..ㅎㅎ
로또 복권을 사도 5,000원 한장 되질 않는 내 팔자인데...ㅋㅋㅋ
작은 꼬맹이가 긁어서 당첨된듯....ㅎㅎ
재수 없다던 삼재도 2월이 지나면 끝나고.....
무언가 좋은일들만 생길것 같은 느낌...ㅎㅎ
세상에 이런일이.....ㅎㅎ
태어나서 이런거 당첨되어 보긴 처음이라는거...ㅎㅎㅎ
믹서기가 있긴하지만 낡아서 잘 안쓰곤 했는데......
공짜로 믹서기도 생기고 ...과일 사다가 한동안 과일쥬스 좀 만들어서 마셔야할듯...ㅎㅎㅎ
완전 기분 좋은 하루....^^
꼬맹이들이 더 좋아했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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