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카레라이스와 콩나물국...한끼 해결해준 고마운 동생..

서비야 2013. 3. 21. 15:53

수요일 ..

오늘은 새벽 부터 무진 바쁜 하루......ㅠㅠ

저녁 약속도 있어서 꼬맹이들 저녁을 뭘 할까 고민중...^^

 일요일....주꾸미 샤브를 거하게?....먹고간 동생중에 한명이 카레를 했다면서 가져다 준다고....^^ㅎㅎ

 아이고 감사....~!!!!

사람은 역시..!!!배풀면서 살아야...ㅎㅎ

 카레와 코다리 조림..^^

 콩나물 북어국까지....^^

 맛나게 만든 카레라이스...^^

 무가 푸욱 익은걸 보니 오랜시간 조린듯한 코다리 조림...^^

 오늘 저녁은 이렇게.....한끼 해결...^^

 밥만 해서 카레 올리고..계란후라이도 ...^^

 콩나물국까지....^^

 아빠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두꼬맹이 저녁을 차려줍니다..^^

 카레맛을 보니 .......역시!~~~음식 솜씨가 있는 동생이라는 ...ㅎ

 코다리 조림도 한점 먹어보니...너무 맛나게 만든...ㅎㅎ

 두 꼬맹이 계란도 터트려서 비벼서 먹습니다...^^

 옆에서 시중 드는 아빠..ㅋㅋㅋ

 코다리 뼈 발라서 접시 옆에 살만 골라서 주면서.....ㅋ

 맛있다면서 먹습니다...ㅎ

 맨날 아빠가 만드는 음식만 먹다가.....간만에 남이 만들어다준 음식으로....ㅎ

 맛있게 먹습니다..

콩나물 국도....^^

 

아빠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노량진으로~~~~~~~

 

이렇게 밥만해서.. 한끼를 해결....

한끼 해결해준 동상 땡스.....^^

조만간 한잔하세...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