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반나절만에 삭제된 네번째 베스트 글...초짜 블러거의 좌절..

서비야 2013. 3. 19. 00:54

새벽부터 정신 없는일이 있어서 오후에 들어가본 블러그.....

어제에 이어서..... 연 이틀.....베스트글 선정...대박!!!!!ㅎ

제 통산 네번째 베스트글..^^

오늘의 베스트 포토....ㅎ

30개중에 2개가 제 글입니다..^^

 어제 베스트로 선정된글...^^

 어제 저녁 12시에 12,012...조회..

 오늘 오후에 삭제되면서... 멈춘 조회수...밤 12시...18,344...조회수..

 오후에 있던 두개의 제 베스트 포스팅 사진이....

반나절만에 삭제되고...밤 12시... 1,240 조회......

 

반나절만에 연이틀 베스트글로 선정되어 보여지던 두개의 포스팅이....삭제가 되어버린....

 

아마도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 먹는 나름 글램핑이라고 우기는....

조회수가 만명이 넘어가면서... 댓글속에서...비방이라는 단어들이 비추기 시작하면서 삭제된듯 보입니다.^^

반나절만에....그것도 두개의 글이...ㅠㅠ

굴비엮듯..

 

에효......ㅠㅠ

 

다음뷰만의 나름 규정에 의한것일테지만....

온라인 문화 정착을 위한....^^

 

일상일기 같은 제 블러그가 ....

눈치 보면서 써야하는 형식적이고,  다분히 보여지는 글이 되어야할것 같은....

 

아마도 초짜 블러그가 처음으로 겪는 좌절이겠지요?ㅠㅠ

긴말을 쓰고 싶으나.....

여기까지...

 

어차피...세남자가 살아가는 ...그것도 허접하게 갤럭시2  손전화기로 찍어서 올리는....  구도나 형식이 어설픈 사진과 글들...^^

그대로 가렵니다...

 

그냥 리얼로 매일 일기 같은 제 포스팅..그냥 그대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떤 빌미가 되어서 소몰이 하듯.....비난과 여론몰이,비방보다는....

 

결국 피해자는 모두라는 생각이....

 

온라인상이지만...

댓글은...

힘을 주는....

미소지어지는.....

조금 자신과 의견이 다르고,보기 불편하더라고....

그러려니....

아니면 진심어린 충고로....

소통하는...

그런 온라인 공간이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런 소통이 하고 싶은  두아이의 아빠 서비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