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아빠가 만든 보양식을 먹습니다...^^
사골 국물에...스지 사태를 넣고 우린...보양식..
냄비에 담아서 냉장 보관을 했더니...
이렇게 젤리같은...^^
끓입니다...
한그릇씩....^^
큰 꼬맹이는 학원에서 늦게 끝나는 관계로 작은 꼬맹이와 아빠가 먼저 식사를 합니다.^^
어제 먹었지만....
오늘도 맛나게 한 그릇씩....^^
반찬은 간단하게...ㅎ
소금,후추 간하고 파 넣고...
부추도 넣어줍니다..
양념장에 찍어서...
스지도...
건데기를 어느정도 먹고...
밥을 말아서...
김치도 올려서...
세남자 한그릇씩 뚝딱...^^]
요즘 처럼 폭설과 강추위에는 따스한 국 한그릇이면 밥 한그릇씩...뚝딱인듯 싶습니다.^^
'아빠가 만드는 요리 > 실생활 한접시요리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충 주말 점심 차려 먹기...아빠의 김치찌개 허접 밥상.... (0) | 2012.12.08 |
---|---|
밥에 비벼먹는 고구마 닭 볶음탕...아빠의 요리.. (0) | 2012.12.08 |
집에서 아빠가 만들어 주는 알스지와 사태 수육...과 보양 곰탕. (0) | 2012.12.06 |
꼬맹이들을 위한 든든한 보양식 한우 사골 곰탕 끓이기.. (0) | 2012.12.03 |
돼지 냄새 확실히 잡는 삼겹살 수육....아빠가 만드는 보쌈 요리... (0) | 2012.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