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아빠가 만든 보양식....한 그릇씩 뚝딱....

서비야 2012. 12. 7. 01:29

오늘 저녁은 어제 먹고 남은 아빠가 만든 보양식을 먹습니다...^^

 사골 국물에...스지 사태를 넣고 우린...보양식..

 냄비에 담아서 냉장 보관을 했더니...

 이렇게 젤리같은...^^

 끓입니다...

 한그릇씩....^^

 큰 꼬맹이는 학원에서 늦게 끝나는 관계로 작은 꼬맹이와 아빠가 먼저 식사를 합니다.^^

 어제 먹었지만....

 오늘도 맛나게 한 그릇씩....^^

 반찬은 간단하게...ㅎ

 소금,후추 간하고 파 넣고...

 부추도 넣어줍니다..

 양념장에 찍어서...

 스지도...

 건데기를 어느정도 먹고...

 밥을 말아서...

 김치도 올려서...

세남자 한그릇씩 뚝딱...^^]

요즘 처럼 폭설과 강추위에는 따스한 국 한그릇이면 밥 한그릇씩...뚝딱인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