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연어 반 마리로 행복한 연어회 파티를 하다....

서비야 2012. 8. 28. 13:27

금요일 저녁....

토요일 첫 캠핑을 위해서 먹거리를 사려고 코스트코로 장을 보러갔다.

 가는날이 횡재하는날...ㅋ

 이날은 연어가격이 조금 저렴...ㅎㅎ

 3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연어 반마리를 사서 세남자 파뤼....ㅎ

 코스트코 가면 사오는 불고기 피자...무진 크다는건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ㅎ

 가격도 착하고 맛도 가격대비 먹어줄만하다...

 치킨....따스하게 보관되어 판매하기 때문에 맛나다...ㅎ

 서비가 가장 좋아하는 스프 크램 챠우더....

 우유를 조금 부어서 끓여주면 된다... 간단한...

 후추 ....

 연어 반마리 사온걸 해체한다...

 뱃살은 횟감으로....

 이렇게 잘라서...

 뱃살의 기름진 윤기가 먹음직 스럽다...ㅎ..ㅎ

 와사비와 고추간장...

 안주가 너무 좋으니 간단히 와인 한잔....

 뱃살을 제외한 몸통은 냉장실로 직행.....나중에 연어 스테이크로.....ㅎ

 와인과 연어회 궁합 듁음 이다...

 두 꼬맹이들도 연어를 무진 좋아라한다...

 윤기가 좔~~~좔~~~흐르는 연어......

 입에 넣으니 녹는다..ㅎ

 두 꼬맹이들도 느무 맛나다고...

 아빠 !~~~~너무 오랜만에 연어다라고 한다...ㅋ

 순식간에 꼬맹이들 입으로...ㅋ

 모자랄듯 해서 더 썰어줄까 하니  ..

 당근 이란다..ㅋ

스테이크용으로  토막을 쳐놓은 연어 한토막도 횟감으로 변신...

저렴하게  세남자 무한 리필???연어회를 먹은날이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