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맛난 어묵탕 먹고 후식으로 어묵 먹고....ㅎㅎ

서비야 2012. 8. 23. 01:03

화요일 저녁은 비도 내리고...

 따스한 국물이 생각나는...

 어묵탕으로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우선  무를 넣고..

 전자렌지용 계란찜기에 계란도....

 전자렌지에 돌려주시공..

 다시마도 넣고,,,

 물이 끓으면 다시마는 건져내 주공...

 사온 어묵에 포함되어 있는 스프..

 아마도 멸치 다시다....

 

어묵은 한입 크기로 잘라서.,.

 어묵 넣어주공..

 조미 안된 유부 넣어주공...

 파 넣어주공...

 완성...

 꼬맹이들은 그냥 간장..

 아빠는 와사비 첨가...^^

 먹어줍니다... 

 간장 찍어서..

 반숙 게란도 먹어주공....ㅎ

 유부도 먹어주공...

 잘 익은 무도 먹어주공..

 하얀 어묵도 먹어주공..

 네모난 어묵도 먹어주공...

 간장에 절여놓은 청양고추와 같이 먹어주공..ㅎ

 어제 저녁으로 먹은 꽃게탕을 꼬맹이들이 너무 맛나게 먹었는지 ....

 꽃게 이야기를 하길래....

 후식은 게향 첨가 맛살로다가...ㅎㅎㅎ

 오미자 쥬스와 함께....^^

결국,어묵탕 먹고...후식으로 어묵 먹은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