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아삭~오독~거리며 입맛 살려주는 오이지 무침..

서비야 2012. 8. 20. 21:51

비도 오고 입맛 없을때 먹으면 좋은  절인 오이지...

 입맛 살려주는 오이지..

 절인 오이지...

 잘게 잘라서..

 짠기를 조금 빼기 위해서 물에 잠시 담궈두고...

 면보에 싸서....

 물기를 쪼옥~~~빼줍니다...짜줍니다....ㅎ

 물기를 최대한 빼주어야지 씹는 맛이 좋습니다..오독,오독..^^

 오늘은 올리고당이나 설탕 대신 이 조청을 한번 넣어봅니다..

 다진 마늘과 호박 조청...

 참기름,고추가루,통깨...

 다진 파....

 조물,조물 무쳐주면 완성...

 너무 간단하져....ㅎ

아삭,.....오독....씹는 질감이 잼나는....

입맛 없을때 찬물에 밥 말아서   이 오이지 무침만 있으면 밥 한그릇 뚝딱....^^

이렇게 김에 싸서 하이얀 밥에 싸서 먹어도 밥 한그릇 뚝딱.......^^

아삭~~~~오독거리며 입맛 살려주는 오이지 무침....

아빠의 요리..였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