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시원하고 짭쪼름한....해장국 끓이기..황태, 감자, 명란 해장국

서비야 2012. 8. 3. 12:00

날씨가 너무 더워서...

국 한그릇 끓여서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끓이는 황태,감자,명란 해장국...

 준비물...

 마지막 넣을 파...

 참기름을 두르고...

 황태,감자,양파,넣고 볶아줍니다..

 어느정도 볶아지면..

 물을 부어서...

 다진 명란을 넣고..

 후추 뿌려주고..

계란 풀고...

 파 넣으면....

 완성....

 세남자 식사...

작은 꼬맹이는 밥을 비벼 먹는다고...ㅎ

 시원한 해장국..

 명란으로 간을 해서 짭조름하면서 시원한....

 톡톡 씹히는 명란 때문에 입맛이 살아 납니다..

 씹는 맛이 있는 황태..

 톡톡 터지는 명란..

 작은 꼬맹이는 계란 두개와 고추장으로 비벼서..

 오늘 반찬..

 밥 말아서 한그릇 뚝딱...

 국 한 그릇이면 반찬이 필요 없는...

깨끗하게....비웠습니다..

열대야....

주방에 있는 자체가 고역 입니다..ㅠㅠ

하지만  두 꼬맹이를 위해서 차려야하는 밥상....

아빠가 차리는 밥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