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열대야!.불 안쓰고 차리는..꼬맹이들 저녁...아빠의 색다른 주말 요리..

서비야 2012. 8. 5. 00:18

열대야...!!!에구 더워...

날은 덥고 대충 밑반찬에 밥을 차려서 먹으니 꼬맹이들이 입맛도 없고 먹는것도 시원찮아서...ㅠㅠ

 주말 저녁..

 아빠가 차리는 밥상..

 간단히 장을 봐서...

 불 안쓰고 만들어 주는 아빠의 별식 요리...

 일단 불을 쓰지 않기로 해서...

초대리..(초밥초는 패스 합니다..)

소스를 만들어서 얹어 먹기로...ㅎ

 마요네즈,다진피클,다진 당근,머스타드소스와 꿀을 넣습니다..

 파슬리 가루와 흰 후추 넣고 버무려줍니다..

 오이는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고...

 감자칼로...

 길게 잘라냅니다..

 김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마트에 가니 부페나 페밀리 레스토랑에서 샐러드에 섞어서 주는 비쥬얼 있는 게맛살이 있길래. 사왔습니다..

 밥은 참기름,소금,통깨로 버무려 간합니다.

 오늘은 날이 더워서 초밥초는 패스...

 초밥초로 간하면 더 맛납니다..^^

 밥을 틀에 넣고....

 이런 식으로 만들어서...

 4등분...

 준비가 되었으니 만들어 봅니다...

 오늘은 불을 사용하지 않는 저녁 차리기 버전....ㅎ

 준비하고...

 치즈 부터 잘라서 말아줍니다..

 잘라낸 오이 말아주고..

 1인당 4개씩..

 김도 말아줍니다..

 김말이도 4개씩..

 밥이 조금 모자라서 다시 양념 하고 이번에는 손으로 조물락...ㅎ

 김말이를 하고 남은 김 테두리를 이용해서..

 소시지와 게맛살을 넣고 김으로 말아주기..

 만들어 놓은 소스를 오이말이에 올려주고...

김말이에도 올리고... 

 이렇게...

 게맛살 듬뿍.. 올려주고...

 게맛살이 비쥬얼 있져..ㅎ

 김말이에는 소시지 올려주공..

 이렇게..

 참깨 돈까스  소스 뿌려주고..

 치즈말이 위에는 파슬리 가루도 조금 뿌려줍니다..

 오늘 음료는 흡수가 빠른 파워 에이드...

 꼬맹이들 접시에는 소시지 꼬치도 한개씩...ㅎ

 완성...

 아빠의 요리...

 불 안쓰고 만드는 주말 이른 저녁....

 세남자의 저녁 식사..

 자두도 올려서....ㅎ   

 먹을 준비....ㅎ 

 맛나게 보이져..ㅎ

 파슬리 가루 조금 뿌리니 보기도 좋습니다..ㅎ

 먼저 소시지 김발이..

 오이 게맛살 말이...

 더운날 오이....시원하면서 감칠맛 납니다....ㅎ

 세남자의 저녁...

 김띠 두른 주먹밥도...ㅎ

 치즈말이도...

 날씨가 더워서 치즈가 자연스럽게 녹아서 더 맛납니다..

 자두도 먹어주고...

 꼬맹이들은 소시지 꼬치도...

 음료수로 건배...

입맛 없어하던 꼬맹이들 맛나다고....ㅎ

음식은 정성이라는말....에효...ㅠㅠ

입맛 까다롭고 잘 안 먹는 꼬맹이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저녁 차리는일이 만만치 않은 요즘 입니다...^^

불 안쓰고 만들어 먹는 별식....

아빠의 별식 요리...

시원한 오이와 함께 한번쯤 만들어서 드셔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