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꼬맹이들이 감탄한 치즈 소시지 볶음밥....

서비야 2013. 10. 10. 05:30

화요일 저녁은 꼬맹이들이 좋아할만한 볶음밥을 만들어서 상을 차립니다..^^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치즈를 이용한 조금은 색다른 볶음밥...^^

 아빠가 차리는밥상..^^

 재료 준비..^^

 비엔나 소시지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야채 넣고...

 크림 토마토 소스 넣어주고...^^

 밥을 넣고 머무려줍니다..^^ 

 후추 조금..^^

 접시에 담고...

 치즈를 올려줍니다...^^

 파슬리 가루...

 잘게 자른 김치는 맨 위에....^^

 볶음밥의 열기에 치즈는 자연스럽게 녹아서 먹음직하게 변한답니다..^^

어제 저녁 먹다가 남은밥이  2인분양이라서 아빠는 패스...ㅠㅠ

두 꼬맹이만 저녁을 차려줍니다..^^

 적당히 녹은 치즈와 비엔나 소시지의 만남.^^

 잘게 자른 김치가 느끼할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고..^^

 치즈가 아주 먹음직 하죠.^^

 김치도 올려서..^^ 

 적당히 배합해서...^^

 맛나게 먹습니다..^^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와 소시지..^^

칼집을 넣은 소시지 사이에 밥알이..ㅎ

 크림 토마토 소스로 버무려서 조금은 느끼할수 있지만 ....

 작게 자른 김치가 자연스럽게 느끼함을 잡아줘서...

두 꼬맹이들이 연신 맛있다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답니다..^^

 

볶음밥이라는게 정석이라는건 없지만 ..

조금만 변화를 주면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남은밥 활용 버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