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 저녁은 꼬맹이들이 좋아할만한 볶음밥을 만들어서 상을 차립니다..^^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와 치즈를 이용한 조금은 색다른 볶음밥...^^
아빠가 차리는밥상..^^
재료 준비..^^
비엔나 소시지는 자르지 않고 통으로...^^
야채 넣고...
크림 토마토 소스 넣어주고...^^
밥을 넣고 머무려줍니다..^^
후추 조금..^^
접시에 담고...
치즈를 올려줍니다...^^
파슬리 가루...
잘게 자른 김치는 맨 위에....^^
볶음밥의 열기에 치즈는 자연스럽게 녹아서 먹음직하게 변한답니다..^^
어제 저녁 먹다가 남은밥이 2인분양이라서 아빠는 패스...ㅠㅠ
두 꼬맹이만 저녁을 차려줍니다..^^
적당히 녹은 치즈와 비엔나 소시지의 만남.^^
잘게 자른 김치가 느끼할수 있는 부분을 잡아주고..^^
치즈가 아주 먹음직 하죠.^^
김치도 올려서..^^
적당히 배합해서...^^
맛나게 먹습니다..^^
꼬맹이들이 좋아하는 치즈와 소시지..^^
칼집을 넣은 소시지 사이에 밥알이..ㅎ
크림 토마토 소스로 버무려서 조금은 느끼할수 있지만 ....
작게 자른 김치가 자연스럽게 느끼함을 잡아줘서...
두 꼬맹이들이 연신 맛있다면서 맛있게 저녁을 먹었답니다..^^
볶음밥이라는게 정석이라는건 없지만 ..
조금만 변화를 주면 다양한 형태로 변신할수 있다는 사실....^^
'오늘은 남은밥 활용 버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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