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남자가 사는법 (서비의 맛집)

일요일..... 어버이날 가족 모임으로 17년쯤 부터 단골로 자주가는 문산 반구정 나루터에서 집합..... 갈때 마다 느끼는거지만...어마,어마한 ........ 장관이라고 말할만한... 두 꼬맹이가 할아버지,할머니를 위해서 자신의 용돈을 모아서.. 미리 사논 산삼 배양액이라나....ㅋ 자유로를 달려서..

스트레스와 답답한 마음으로 잠을 청할수 없어서.....일탈을 감행.. 새벽 4시가 다 되어서... 경인고속도로를 달려서.... 시간상으로 일요일 새벽..... 널널한 고속도로..... 청승인지....혼자서 옛 월미도의 밤 바다를 생각하며 월미도에 들려서 편의점 커피한잔 하고.... 옛 느낌은 전혀 없는 ..

1년만에 가보는것 같다... 주말이고 날씨도 따스하고 바람도 쐴겸... 한때 자주 가던 김포 한탄강 매운탕 집으로 고~~~~고.... 가는길에 공사하는곳이 너무 많았다... 김포 전지역 복잡해졌다........ 간만에 가보는 매운탕집... 대기 손님들과 가득찬 손님들.. 정신이 없다... 바글바글하다..... ..

서비가 청국장 하면 생각나는 집입니다.. 원래는 일산 기차역 바로앞에 허름한 한옥집이었는데... 서비가 고때부터 달려주던 집입니다... 점심때 갈비 한채를 작업해서 한정 갈비탕도 팔고 생갈비구이는 한정해서 먹어주던... 믿을수 있는 한우맛집에 듁여주는 청국장.... 이집도 제가 ..

파주 프로방스에 가면 꼭 먹어봐야하는........ 이집은 파주 프로방스 안에 위치해 있다.. 마늘빵으로 유명한.... 가게되면 꼭 마늘빵은 사오는데... 더불어서 예술이라는 말이 나오는 조각케잌.... 이날 먹은 케익과 망고 아이스 크림......달콤 그 자체~~~~~ 단거 먹으면 기분도 업~~~~~ 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