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쫄깃한 오징어가 맛을 살려주는 아빠표!!,,,오징어 카레라이스!!

서비야 2013. 6. 17. 06:00

토요일 저녁....!!

집에 뒹굴던 재료로 만드는 서비표 카레라이스..!!

아빠가 차리는 밥상입니다..^^

요즘 날씨가 더워지니  밥해 먹는거 참 귀차니즘입니다..

더군다나 물가가 장난 아니라서 장을 보러가면  마땅히 살것도 없고....ㅠㅠ

냉장고를 뒤지니 자투리 야채들이...ㅎ

그리고 손질해서 냉동시켜놓은 오징어와 며칠전 먹고 남은 단호박이...^^

스팸 한통 잘라서 준비하고 볶음밥을 하려다가 카레라이스로 메뉴를 바꿔서 준비합니다..^^

후라이팬에 버터  두르고....

오늘 사진은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갤2..ㅠㅠ

후레쉬를 켜지 않은 갤투와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조금 차이가 납니다..ㅠㅠㅠ

단호박과 파프리카 넣고....볶아줍니다..^^

이어서 느타리 버섯 넣고....

오늘 스팸은 살짝 데쳐서 기름을 빼주고....^^

물기를 빼준후 .....

볶아줍니다...^^

달달달 볶다가....^^

카레에는 감자가 필수인데.....!!

없어서 오늘은 패스했답니다...ㅠㅠ

물을 넣어주고...^^

카레를 넣어줍니다..^^

어느정도 야채가 익으면 마지막으로 손질한 오징어를 넣어줍니다..^^

오징어를 처음부터 넣고 끓이면 오징어 특유의 맛이 강해서....

마지막에 넣어서 살짝 데치는 정도로 해서 불을 끄면 ....

깔끔한 오징어 카레라이스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완성입니다..^^

접시에 밥을 담고...^^

파슬리 가루  조금 뿌려주고...^^

완성된 카레를 가운데 담아줍니다..^^

꽃맛살 몇점 올려주고...^^

세남자 만난 저녁을 먹습니다..^^

간단히 있는  재료로 대충 만들어서 먹는 카레라이스..!!

아빠가 차리는밥상..!!

작은 꼬맹이 접시입니다..^^

이건 큰 꼬맹이...

요건 아빠꺼..^^

대충 버무려서 먹습니다..^^

쫄깃한 오징어의 씹는 질감이 은근 맛나답니다..^^

세남자의 토요일 저녁 식사^^

확실히 카레는 감자가 있어야하는데....ㅠㅠ

조금 아쉬움은 있지만 열무 김치와 같이 맛있게 먹습니다..^^

오징어는 다리살이 더 쫄깃한 식감을 줍니다..^^

꼬맹이들도 맛나게...^^

후딱 먹어치운 카레라이스...!!

아빠가 차리는밥상...

 

쫄깃한 오징어가  맛을 살려주는 ...

아빠표!

오징어 카레라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