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두부로 스테이크를?....아빠표!! 담백한 두부 스테이크!!

서비야 2013. 6. 4. 06:00

금요일 저녁...

큰 꼬맹이가 2박3일간 수학여행을 갔다가 집으로 오는날...!!!!

 

 2박3일간 여행지에서...

 한,두장씩 보내주는 사진을 보니 숙소도 나름 괜찮은것 같고,식사도 괜찮은듯,...^^

 무얼해줄까 하다가....

 오늘은 고기보다도 ....

 영양가 높은 두부를 이용한 두부 스테이크를 만들어 먹습니다...^^

 원래 후라이팬에 통으로 튀겨서 요리하지만...

 오늘은 간단히 전기 튀김기를 활용해서 전기 튀김기에 맞게 테두리를 잘라줍니다....^^

 테두리 자른부분은 다음날 된장찌개에 넣기 위해 냉장고로..^^ㅎㅎ

 두부는 튀김가루를 입혀서...^^

 찹쌀가루나 녹말가루를 쓰셔도 무방합니다...

 튀김옷에 따라서 조금은 맛이 틀리답니다..^^

 튀김옷은 이런식으로 수분이 나와서 두부와 결합되도록...^^

 잠시 놓아둔후..^^

튀김망에 살포시 놓고...^^

 바삭하게 튀겨줍니다...^^

 완성..^^

 채반에 기름을 걸러주고...^^

 두부위에 올릴 토핑을 준비합니다...^^

 양파,버섯,칼집을 낸 소시지...!!

 버터를 넣고 후추,소금간을 약간하고..

 야채 육수가 나오도록 지긋하게 볶아줍니다.....^^

 두부위에 얹어서 타르타르 소스와 버무려서 먹을꺼라서 야채 육수를 조금 뽑는겁니다...^^ 

 밥과 두부 스테이크 올리고....^^

 소시지 올리고...

 튀긴 치즈 스틱 올리고...^^

 토마토도 몇쪽..!!ㅎ

 양파와 버섯 볶음 올리고...^^

 타르타르소스를 얹어줍니다...^^

 파슬리 가루 뿌려주고...^^

 먹음직스럽나요?..ㅎㅎㅎ

 오이도 몇조각 잘라서 올려주면...

 완성..!!!

 오늘 같이 먹을 음료는 망고쥬스..^^

 완성된 두부 스테이크....^^

 세남자 저녁을 먹습니다..^^

 오랜만에?.....이틀만에 보는 큰 꼬맹이...ㅎㅎ

 맛있게 먹어주길 바라면서..ㅎㅎ

 두부 스테이크..^^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러운....^^

 치즈스틱도 같이..^^

소시지도 먹어주고..^^

 두부로 만든  스테이크지만 칼로 썰어서..^^

 치즈스틱도 소스와 같이..^^

 볶은 양파가 숨이 적당히 죽어서 얹어먹기도 좋은..^^

 두부의 담백하면서 조금은 싱거울수 있는 맛을 달달한 양파와 부드러운 타르타르소스가 잡아주면서...^^

 아주 맛나답니다..^^

 오늘도 두 꼬맹이가 먹는 스타일은 제각각!!!!ㅎㅎㅎ

세남자 세일중인 두부 한모.....천원...!!!!

3천원으로 아주 그럴듯한 저녁을 차려먹었답니다..^^

 

세남자가 사는법..

아빠가 차리는 밥상....!!

오늘은 간단하고 맛나는 두부 스테이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