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너무 간단하고 맛있는 아빠표! 햄,치즈 샌드위치!!

서비야 2013. 5. 25. 06:00

 목요일 저녁은 약속이  있어서 급하게 저녁을 준비합니다..

 오늘 저녁은 너무 간단하지만 맛있는....

 아빠표 !!!샌드위치..^^

 재료도 간단합니다..^^

 샌드위치는 사실 구워서 만드는것보다는 그냥 부들,부들한 샌드위치가 개인적으로 맛있는것 같습니다..

 빵이 바삭하면 속 재료가 바삭한 구운빵맛에 가려서 조금은 언발란스인듯....^^.^^

 여하튼 버터 바른빵위에 .....

 오이를 소금에 절여서 물기를 조금 빼고 만들어도 맛나지만..

 오늘은 시간도 없고..간단히 그냥 오이를 슬라이스를 해서 올립니다..^^

 계란은 대충...후라이팬에 동그랗게 한장 부쳐서....잘라서 올려주고...^^

 다시 빵을 얹고 칠리소스 발라줍니다..^^

 소스는 취향대로...그때,그때 달라요!!ㅎ

 다시 슬라이스 오이를 올리고...^^

 햄 석장..^^

 빵을 덮으면 완성....

 지긋하게 눌러주고,,,^^

 유산지도 없어서ㅠㅠ..

그냥..기름종이로 둘둘 말아서...^^

반을 자르고..^^

 빵에 토마토를  슬라이스해서 넣어도 좋지만....

 오늘은 그냥 샌드위치곁에....^^

 완성..!!  

 음료도 준비해주고..^^

 오늘 두 꼬맹이 저녁입니다..^^

 맛있어 보이나요?...ㅎ

 따스한 계란 때문에 치즈가 녹아서 더 맛나답니다..^^ 

피클을 넣는곳도 좋지만...

살짝 절인 오이를 넣는것도 좋지만...

간단히 오이 썰어서 넣으면 은근 담백하면서 아삭함이 아주 조화롭답니다..^^   

 약속 시간때문에 나가려는데 작은 꼬맹이가 마침 학원수업을  마치고 귀가...^^

 배고프다면서 먹습니다..^^

 이건 학원에서 늦게오는 큰 꼬맹이꺼...^^

 맛있겠다면서 먹는 작은 꼬맹이..!!

 빵집에서 파는것 보다 훨씬 맛나답니다..ㅎㅎㅎ

작은 꼬맹이 말처럼 맛있어보이나요?....^^

 

샌드위치 ...!!!

사실 빵 종류도 많고 바게트에 양상추,토마토,양파..... 각종 토핑,,,,

참 거창하고 나름의 노하우라는 소스를 듬뿍 얹은 샌드위치도 많습니다...

이런 거창한 샌드위치 보다 가끔은 간단하면서 단순한 샌드위치가 더 맛있을때가 있습니다...ㅎ

 

믿을수 있는 재료와 간단하면서 먹기도 간편한....

남녀노소 누구나 만들수 있는 ....

나들이 도시락으로도 좋겠죠?....!!

맨날 먹는 밥도 좋지만 가끔은 별미로 한번씩 만들어 드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