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글램핑이라고 우기는 세남자의 베란다 캠핑 식사

서비야 2013. 3. 17. 10:04

토요일..

아점으로 글램핑을 합니다..^^

 글램핑(Glamping)?

 화려하다, 매혹적이다(glamorous)'와 ‘야영(camping)'의 합성해서 만들어진 신조어.비교적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고급화된 야영을 가리킴.

 비싼 텐트에  카펫 깔고 침대에...럭셔리 야영을 글램핑이라고 하지만...

 집 베란다에서 불판 놓고 야영 분위기 내는....ㅎ

 집안에 침대도 있으니..나름 글램핑의 형식은 갖춘...ㅋㅋ

 막~~~우기는 글램핑 식사...ㅋ

 한동안 캠핑을 못 갔더니..근질....근질..ㅋ

 캠핑장비는 방안에서 잠자고 있고......ㅠㅠ

 간단히 나들이용 파라솔을 펴고....

 베란다에서 고기 구워먹을 준비를 합니다.^^

 1회용 식탁 테이블 비닐도 깔고....전기 불판 올리고..ㅋ

 차콜까지 피우는건 오버이겠죠!!!!!!^^

 식판에 간단히 먹을 반찬 준비...^^

 어제 사온 차돌배기..^^

 밥도 준비하고..

 창문을 열고.....나름 캠핑 분위기를 내어 봅니다.^^

 일명 베란다 야영...ㅋㅋ

 고기 냄새도 잘 빠지고..집안에 고기 냄새 때문에 고민할 필요 없는..ㅎㅎㅎ

 오피스텔에서 아파트로 이사하니 이런 장점이...ㅋㅋㅋ

차돌 구우면서 허브 쏠트 뿌려주고...

 밖의 경치도 구경하고...

 오늘 날씨도 좋고 바람도 선선한 편입니다.^^ㅋ

 베란다 캠핑..ㅋㅋ

 간만에 햇살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망고 쥬스도 한잔씩...ㅎ

 간장 소스에도 찍어 먹고...

 두부,팽이버섯,김치도 구워서...

 쌈도 싸서 먹습니다.^^

 간만에 먹는 차돌배기 맛납니다...^^

 질감 좋은 팽이버섯과 묵은지도.....굿..^^

 창밖에서 불어오는 선선한 봄 바람이 야영 분위기가 나긴 합니다..ㅋㅋ

 토요일 아점...^^

 차돌배기 기름 엄청 나오는...ㅠㅠ

 그래도 맛나게 세남자의 식사..

 꼬맹이들도 연신 맛나다면서...ㅎ

 차돌 된장 찌개도 조금 끓입니다.^^

 캠핑 분위기가 나니  식욕도 좋아지는..^^

 고기가 모자라서 생 삼겹 사다가  느긋하게 구워먹습니다..ㅋㅋ

 삼겹살도 맛납니다..오늘은 더욱더....ㅋ

 캠핑용 플라스틱 와인잔에 맥주 한잔 하고.....^^

 고기 사면서 얻어온 파절이도 구워서...^^ 

 상추 깻잎도 조금 더 사와서 이렇게 막 싸먹어줍니다..^^

 느긋한 주말의 여유를 만끽..ㅎㅎ

 맛난 식사를 마치고..

햇살이 눈부셔서 파라솔 펴고...

 후식은 딸기...ㅎ

 커피한잔으로...ㅎ

 1회용 식탁보는...

 기름이 장난이 아니라서 이렇게 접어서 버리면..간단...ㅋ

 토요일 저녁은 작은 꼬맹이가 한턱 쏘았답니다...^^

 기프티쇼로 사온....죠스 떡볶이...^^

 모바일 광고 보고 얻었다는 기프티쇼로 구매해온 케익....대단한 넘......ㅋㅋ

 아점을 거나하게 먹어서 토요일 저녁은 케익으로......ㅋ

 세남자의 주말 글램핑....식사....^^ㅋ

 세남자이니 초도 세개 꽃아서 분위기 한번 내어보고....ㅎ

 맛나게 먹습니다.^^

 너무 달달한 초코케익....

 부드럽고 달달한.........^^

 작은 꼬맹이가 사온?.....ㅎ

초코렛도 나눠서 먹으면서 주말 저녁이 갑니다.^^

 

막~~~~우기는 글램핑을 한 주말이었습니다..ㅋㅋ

나름 캠핑.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