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은 조촐하고 간단하게 된장찌개를 끓여서 먹습니다.^^
된장찌개를 좋아하는 세남자...ㅎ
다시멸치 육수내기...
표고와 관자를 넣어서 끓일준비...^^
육수가 우려지면 된장 풀고....
야채 넣고.....
고추가루 조금...
두부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관자 넣어줍니다.^^
간단하게 끓여서 완성..^^
같이 먹을 계란 후라이....ㅎ
세남자의 조촐한 밥상..^^
달랑 찌개 한 뚝배기 끓여서 먹어줍니다.^^
김치는 두가지....얻어온 전라도 김치와 서울 김치.....ㅋ
관자가 씹는맛이 있어서 맛납니다.^^
밥에 올려서 쓱쓱 비벼서....
맛난 된장찌개....ㅎ
돌김도 싸서....
확실히 표고 버섯을 넣은 된장찌개는 더 맛나는듯..^^
꼬맹이들도 맛나게 먹습니다..^^
된장찌개 한 뚝배기 하실래요...ㅎㅎㅎ
된장찌개 한 뚝배기로 맛나게 먹은 세남자의 저녁 식사....
아빠가 차리는 밥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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