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삼겹살 쌈밥...아빠가 차리는밥상..

오늘 저녁은  젓가락으로  간단하게 집어 먹을수 있는 삼겹살 쌈밥을 만들어서 먹습니다.^^

 작은 꼬맹이가 좋아하는 깻잎 쌈밥....

 깻잎 두봉.....^^

 쌈싸서 먹을 깻잎을 빼고 나머지는 맛 간장에 담궈서 절이고........

 눌러서...

 뚜껑을 닫고....

 냉장고에서  이틀이면  맛난 절임 반찬이 된다는거...ㅎ

 쌈 싸서 먹을 깻잎은 살짝 데쳐서...

 찬물에 바로 행궈서....준비..

 쌈장 만들기....

 된장..

 고추장...

 다진마늘..

 설탕...

 고추가루와 참기름...

 통깨...

 호박씨.....

 마구 버무려줍니다...^^

 올리고당이나 물엿 조금 넣어주시면 윤기도 나고 짜지 않고 만난 쌈장이 됩니다.^^

 오늘은 없어서 패스...ㅠㅠ

 매운거 좋아하시는분들은 청양고추 다져 넣어도 맛나지요...ㅎ

 쌈장에 넣을 삼겹살....

 잘게 잘라서...후추로만 간해서...

키친 타올로 기름기를 제거한후...

 쌈장과 섞어줍니다.^^

 또다시 마구 버무려주고....ㅎ

 여기에 참치 깡통 한개 넣어서 쌈장으로 사용하시면 맛나답니다...^^ㅎ

 오늘은 패스...ㅎ

 뚝딱...준비.....ㅎ

 밥에 쌈장을 적당히 넣어서....

 잣도 넣고 머무려줍니다.^^

 초밥틀에 버무린 밥을 넣고...

 꾹 눌러서...

 털어내면 ....

 길다란 밥이.....ㅎ

 쌈싸기 좋은 사이즈로 자른후....

 깻잎에 올리고... 

이런식으로 싸주면 완성....

 작은 깻잎은...

 작은 사이즈로....

 월남쌈 싸는것과 같은 방법으로....^^

 말아주면 됩니다.^^

 접시에 담고....

 가운데 김치 올려주면 완성....^^

 김으로도 쌉니다....

 김밥김이  한장밖에 없어서....ㅠ

 돌김으로....^^

 첫번째  김은 김밥김....두번째 김은 돌김...ㅋㅋ 

 김 세장 말아서...

먹기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접시에 담고...

 큰 꼬맹이가 좋아하는 감자도 구워줍니다...

 허브 쏠트만 뿌려서...

 완성....

 완성....

 세남자의 저녁 식사...

 아빠가 차리는 밥상....

 간단하게 저녁을 먹습니다.^^

 김치와 같이...

 김말이도.....ㅎ

 구운 감자도 같이...

 깻잎쌈과 구운 감자, 김치....나름 삼합...ㅋ

 손으로 싸먹는 쌈밥이 아니라 젓가락으로 집어 먹는 쌈밥...ㅎㅎㅎ

 김말이도 감자랑 같이...ㅎ

 김치도 같이....

순식간에 비워버린 접시..........

간단하면서 맛나게 먹은 저녁.....^^

아빠가 차리는 밥상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