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뚝딱~~ 만들어 먹는 김치 수제비...아빠가 차리는 밥상.

서비야 2013. 1. 1. 02:18

금요일 저녁은 간단히 수제비를 만들어서 먹습니다..^^

 

간단한 김치 수제비..^^

 멸치와 디포리로 육수를 내고...

 밀가루와 고구마...

 밀가루에 계란과 물을 넣고 반죽...^^

 반죽 완성...^^

 오늘은 빠르게 먹기 위해서 빠른 숙성을 위해...

 전기장판을 켜고 이불을  덮어서 30분 발효....ㅋ

시간이 넉넉하면 냉장고에 넣어두시길..^^

 애호박과  감자가 없어서 고구마로 대체..^^

 육수가 만들어지면 멸치와 디포리 건져내고  다진 김치 투하...^^

 고구마 넣고..

 애호박 넣고...

 소금,후추 간하고...

 발효된 밀가루 반죽...

 다진마늘...

 쫄깃해진 반죽..^^

 대충  띠어서 넣어줍니다..^^

 얇게도 넣어주고...^^

 얇게 펴서 넣어줘야 맛나긴 하죠..ㅎ

 대충,대충..ㅋㅋ

 팔팔 끓이면 완성..^^

 그릇에 담고...

 김가루와 깨를 올려주면 완성...^^

 세남자의 간단한 저녁 만들어 먹기..^^

 

 

 남은 반죽은 호떡으로 변신....ㅎ

 후라이팬에 올리고...

 눌러서.....펴주고....^^

 뒤집어서...^^

 호떡....ㅎ

 작은 꼬맹이가 맛나다면서..^^

 수제비도 먹어주고..^^

 간만에 만들어서 먹어주는 수제비...^^

 김치도 올리고...

 칼칼한 김치국물을 조금 넣었더니 시원하고 ....^^

뚝딱 한그릇씩 비운 저녁....^^

입맛 없을때 가끔 뚝딱 만들어서 먹는 수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