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고...
오늘 광복절 점심은 칼국수로....
게살?게맛살!! 칼국수...^^
마포 갈비만두 사다가 먹다가....
칼국수가 땡겨서....
대충 냉장고를 점령하고 있던 재료들...
다시 멸치가 없어서 오늘도 다시다..ㅋ
오늘 게살이라고 믿고 먹어줄 게 맛살....
정확히 게향첨가살....ㅋ
대충...감자와 애호박 준비..
감자 넣고...
애호박 넣고...
칼국수 넣고...
게살? 넣고...
팔팔 끓으면...
소금 약간 넣고..
완성..
게살? 칼국수..
김가루하고 통깨,후추 좀 뿌려주공...
흡입...
세남자의 점심......
아빠가 차리는 밥상...
비오는날은 이상스레 밀가루가 땡기는......
수제비 해먹으려다가 밀가루가 집에 없어서 ㅠㅠㅠ
간단하게 만들어서 먹는 칼국수...
게살이라고 생각하고 먹어주는 게향첨가살 칼국수 였슴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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