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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이동 맛집)잠실 석촌호수 브런치 맛집(브런치 카페 드라페)

서비야 2016. 1. 20. 06:00

(방이동 맛집)잠실 석촌호수 브런치 맛집(브런치 카페 드라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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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새벽부터 눈이 내리던 날..!!^^

 

새벽에 경기도 곤지암에 잠깐 들렸다가....

가락시장에서 일을 보는데...

이동 근처에 사는 동생이 점심이나 먹자는 전화에...

약속 장소로.....^^

 

 

눈이 내리는 석촌 호수의 모습이 참 좋아보이던.....^^

약속 시간 보다 조금 일찍 도착해서 석촌호수를 잠시 걸어보고....^^

 

 

석촌호수 맞은편 도로변에 있는....^^

 

 

방이동 맛집...!!

브런치 카페 드라페를 찾아갑니다..^^

 

 

현대 레이크빌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발렛 파킹이 가능합니다...^^

 

 

비나 눈이 내리는 날 가면 더 좋을것 같더군요!!^^

 

 

입구 부터 참 이쁘죠..!!^^

 

 

입구 바로 옆 석촌호수가 보이는 야외 테이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주문하는곳이 바로 보입니다...^^

커피는 셀프...

음식은 테이블로 가져다 주더군요!!!^^

 

 

천장이 높고,테이블 마다 간격이 넓어서 답답한 느낌이 없이 좋습니다..^^

 

 

벽화와 테이블만 보면 이국적인 모습이죠..!!^^

 

 

눈발이 조금씩 날리는데 사진으로는 확인이 불가능하군요...!!ㅠㅠ

 

 

레몬과 오렌지가 들어간 생수....^^

 

 

오전 9시 부터 ~ 오후3시까지 판매하는 브런치 메뉴....!!^^

음료 한잔 포함가격입니다..^^

 

 

스프와 샌드위치,피자 메뉴도 보이고...

 

 

파스타와 리조또..^^

 

 

독특하게 4가지 소스버전의 떡볶이 메뉴도 있습니다..^^

 

 

주류와 와인 리스트도 보이고....^^

 

 

인 리스트를 보니 비나 눈이 오는 밤에 와인 마시러 와야겠다는 생각이......!!^^

 

 

브런치 메뉴를 선불로 주문하면 나오는 커피와 추가 주문한 아메리카노...

한잔 4,000원...!!

 

 

커피잔이 큼지막해서 커피를 넉넉하게 주는점도 아주 맘에 드는.....^^

 

 

커피맛도 나쁘지 않습니다..^^

 

 

주문한 브런치가 나오기 전에 ...

눈 내리는걸 보면서 마시는 커피 ....

너무 맛있습니다..^^

 

 

주문한..

드라페 브런치 플레이트  17,000원...!!

두명이 즐기기에 괜찮은 양입니다...^^

 

 

꿀과 케찹,블루베리 쨈..!!^^

 

 

프렌치 토스트와 팬 케익,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너무 잘 구운...^^

 

 

바로 튀긴 따스한 감자튀김....!!

 

 

소시지와 작은 새우튀김....!!

 

 

한입 크기 안심과 파인애플..^^

 

 

양상추 샐러드..^^

 

 

골고루 개인 접시에 담아서....^^

 

 

샐러드 부터 먹어주고..^^

 

 

팬케익은 꿀에 찍어서..^^

 

 

프랜치 토스트는 케찹과 블루베리쨈과 함께..^^

 

 

잉글리쉬 머핀 샌드위치..

치즈와 계란 반숙 후라이 토마토의 구성...

 

 

호주산 안심으로 연하고,굽기도 적당하니 맘에 드는.....^^

 

 

단호박 샐러드....^^

 

 

소시지..!!^^

 

 

아메리카노 리필은 1,000원....^^

 

 

새벽부터 바쁜 하루 였던 눈이 내리는던 날....

여유롭게 즐기는 브런치와 따스한 커피....!!!

 

길 건너편 석촌호수에 내리는 눈을 보면서 마시는 커피....

잠시 멍 때리게 만드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머리가 복잡하고,스트레스 받을때 전망 좋은곳에서 여유롭게 즐기는 향 좋은 커피 한잔....!!

이런 잠시의 여유로움이 너무 좋습니다....!!^^

 

 

이날 운전만 6시간이 넘게 했다는...ㅠㅠㅠㅠ

 

 

발렛시 주차증은 나가기 5분전 직원에게 말하면 매장 바로 앞에 차를 대기해 준다는.....^^

 

 

주소와 전번....!!

 

근처에 살면 주말에 브런치와 커피를 즐기러 가끔 가고 싶은곳이기도 하고...

무엇 보다 천장이 높고,테이블 간격이 넓어서 답답함이 없다는 점이 좋아서....

서비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