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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맛집)신촌 지하철역 구내식당 4,000원 가정식백반.

서비야 2014. 1. 9. 05:30

(신촌맛집) 신촌 지하철역 구내식당에서 4,000원에 가정식 백반을 먹을수 있다는거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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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특한 식당 한곳을 소개합니다..^^

신촌 지하철역에 구내식당이 있다는거 아세요..?

더군다나 일반인도 이용이 가능하다는거...!! 

신촌 지하철역 나오면 화장실이 보이는...

5번 출구 진입하기전..!! 

 한쪽은 화장실....

한쪽은 가정식 백반이라는 문구가 보입니다...!!

2호선 신촌 전철역 구내식당인데....

일반인도 환영한다는 문구..^^

문을 열고 들어가면 보이는 주방....!! 

영업시간은 11시30분부터~~~~저녁...7시30분까지...^^

 

선불 4,000원을 지불하시면...

먼저 된장국을 담아서 내 주십니다..^^

나머지는 알아서 부페식으로 접시에 담아서 무한으로 즐길수가 있는데..^^

반찬도 매일 바뀐다고 하더군요!!

오늘 반찬들....!!

그날 ,그날 만드시는지 신선도도 좋아보입니다..^^

밥을 담고...

반찬도 먹을만큼 담아서....!!

신촌역 구내식당의 요일 메뉴입니다..ㅋㅋ

독특한 메뉴들이죠..!!!ㅎㅎ

오늘 구성된 반찬중에 대부분 평범한 가정식 백반의 반찬으로 먹을만 했지만....^^

유독 맛있게 먹은건......

 

이 오징어 초무침...!!

그리고 숨을 적당히 살린 적당한간의 숙주나물이 아주 맛있었답니다..^^

도토리묵도 시판용이지만 탱글하니 ...

평범한듯 부담없는 그런 간장 양념으로 더 맛있게 먹었던.....^^

먹을만큼 담아서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오늘 나온국은 된장국인데..

시판용 된장으로 끓인건데 맛이 독특합니다..^^

 

이유는 청국장을 적당히 넣고 끓여서 별다른 양념이 들어간듯 보이지 않지만 ...

어머님이 끓여주는 그런 정감어린 맛을 보여즙니다..^^

보시면 청국장 덩어리콩이 보이시죠.!!!...^^

오늘 오징어 초무침은 손이 많이 간게 보입니다..^^

오징어 껍질을 전부 벗겨서 부드러운 식감의 오징어가 별미이면서...

 

더군다나 야채보다 오징어가 더 많은 구성입니다...!!!

한그릇 비우고 ...

 

밥과 도토리묵,오징어 초무침을 조금 더 담아와서 먹습니다...^^

된장국에 밥도 말아서...오징어 초무침 올려서...!!

한그릇 뚝딱....ㅎ

아니 한접시 뚝딱 남김없이...ㅎㅎ

 

지하철역에 구내식당 이용해 보셨나요?

가격도 저렴하지만 엄마의 손맛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는 그런 가정식 백반...!!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늘 집에서 먹던 밥맛 그대로를 보여주는 ..^^

한가지 새로운 소식을 전하면....

2호선 신촌전철역...

오랜만에 나갔더니 변화가 많았는데..!!

2014년 1월6일부터 신촌 전철역에서 연세대방향 도로가  버스만 운행되는 대중교통전용지구로 변신했답니다...^^

일반 차량은 진입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차 없는 거리..!!

인도는 넒어졌고...

대중교통인 버스만 운행되어서 ....

교통 마비로 북적거리던 신촌의 새로운 모습을 볼수 있었답니다...^^

 

신촌 나가실때 참조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주머니가 가벼운 분들이나 학생들....

집밥이 그리울때는 신촌역 구내식당 가정식 백반을....

저렴한 가격인 4,000원에 한번쯤 이용해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