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저녁은 너무 맛나는 숯불 LA갈비와 돼지갈비로 저녁을 먹고....ㅎ
숙소인 용평 그린피아 콘도미디엄 숙소로 향합니다...^^
간단히 한잔할 요량으로...
낮에 꼬맹이들 물놀이할때 잠깐 나와서 장을 봐왔습니다..
용평시내에 달랑 한곳 있다는 횟집에서....살아있는 문어..2KG정도 되는 ...
40,000원에 사왔답니다..^^
움직임이...활발한..^^
소금으로 대충 빡빡 문질러서...^^
문어 내장 골라서 넣고...^^
문어를 삶습니다...^^
아공 맛나겠당..^^
어느정도 삶아지면....^^
먹기좋게 가위로 절단.....ㅋ
용평에서 달랑 한곳 있다는 생선 파는곳에서....달랑 한마리 남은 생태도 사왔습니다..ㅎ
생태알이 큼지막 합니다..ㅎ
콘도에서 해먹는 요리라서......캠핑용 양념통을 집에서 들고 왔답니다.^^
무도 없고 하니.......ㅠㅠ
있는 재료 대충 넣어서..^^
걍 무작정 끓입니다..^^
캠핑용 쓰리웨이 나름 쓸만하지요!!!!!ㅎ
차에 늘 가지고 다니는...ㅋㅋ
친한 동생들과 한잔 합니다...^^
꼬맹이들은 친한 동생들이 준 용돈을 가지고 오락실로 직행...^^
생태탕...^^
문어 빨판이...혀에 붙어버릴정도로 싱싱합니다...^^
생태.....엄청 싱싱합니다..^^
간단히 소주와 맥주로......^^5월4일의 즐거운 하루가 갑니다...^^
묵은지와 조금 더 삶은 문어를 놓고....
머스마들이 수다도 떨고,...ㅋㅋ
촛불도 켜고 나름 분위기도 잡고..ㅋㅋ
길거리에서 산 참외도 먹습니다...^^
어둠이 내린 5월의 용평 스키장..!!
2시간만에 온 꼬맹이들이 오락실에서 뽑아온 ....ㅋㅋㅋ
아빠 선물이라면서 패션 벨트를 건냅니다..ㅋㅋㅋ
이렇게 꼬맹이들과 다양하게 즐긴 어린이날 나들이...........5월4일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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