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종로구 맛집

(부암동 맛집) 가슴이 답답할때 마음을 치유해주는 뷰가 있는..아델라 베일리

서비야 2013. 4. 24. 14:00

일요일 오후...

부암동에서 약속이 있어서 간곳입니다...

   

 

내비 주소만 찍고 찾아간곳....^^

북악 팔각정에서 가깝습니다..

위치는 마지막 명함에....^^

갤러리 카페...^^유리피안 레스토랑?....^^

날씨도 좋은데...야외에서 커피한잔 마시기 너무 좋은곳인듯..^^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뷰도 정말 죽음입니다...^^

담벼락 기와를  보시면 단순한 건축가의 작품은 아닌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별것 아닌듯 보이지만....

무언가 예술적인 배치가 돋보이는..^^

미니 소나무도...

관리가 잘 되고 있다는 생각이....^^

기와 사이에...

일부러 심은건지..?...

일단 들어가 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니 대기석 같은.....^^

야외에 여류 조각가의 작품이  있다는 안내문...^^

서비가 좋아하는 와인...ㅎ

와인 저장고 같은데..?!!

깔끔하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

일단  계산대에서 주문을 합니다...^^

식사는 하고 왔으니....^^

명함집도 감각 있죠..!!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

간략하게 정리하면 조미료는 안쓰고...

직접 뽑은 생면으로 파스타를 만들고...

유기농빵을 제공..

한우 위주로 요리한다..뭐 그런..^^

런치 세트 메뉴....^^

나름 구성도 괜찮은 편입니다...^^

본격적인 메뉴판을 양해를 구하고 찍어봅니다..ㅋㅋ

원산지 표기....

때에 따라서 바뀌기도 하는지 연필로...^^

쉐프 스페셜 부터..~~~

가격대별로...

단품 파스타도 보이고....^^

샐러드...^^

피자도 보입니다...^^

단품 스테이크와 리조또..^^

음료와 차도...^^

국산차와 커피..

1층...커피와 케잌 한조각을 주문하고...

1층을 둘러봅니다.^^

오!~~~~~~~~내려다보는 뷰가 장난 아닙니다..^^

테이블 사이사이  조각 작품들도 보이고...^^

창가쪽자리에 앉아서 비오는 날 와인 한잔 하면 듁음일것 같습니다...^^..ㅎㅎㅎ

노오란 개나리와 벚꽃이 보이는 이자리도 너무 좋은듯..^^

와인 샐러도 있는....

1층  입구 반대편쪽 문을 열고 나가면 화덕도 있습니다...

물어보니 이 화덕으로 피자를 굽는다는...^^

언제 화덕 피자 한번 맛보러 와야할듯..^^

건물 뒷편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갑니다.^^

다양한 와인 빈병들이 인테리아가 되어서  .....^^

대중적인 와인들도 보이는것 같고....^^

2층 문을 열고 나오면.....이렇게 야외.....ㅎㅎ

2층 실내 단체석...^^

조용하게 가족모임하면 좋을듯...^^

3층에서 바라본 2층의 뷰...^^

오늘 아침부터 머리도 아프고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시원한 전망과 맑은 공기가 기분 좋게 만듭니다.^^

2층....대부분 연인들이나 가족들이 몇팀 보입니다...^^

조각 작품을 감상하는 재미도 있는...ㅎ

전망 정말 환상이죠...!!

깨끗하게 관리가 되고 있는듯....^^

2층과 3층 야외 테이블....^^

작품이름과 작가의 이름이....^^

주문한 커피가 나오기전에 전망 좋은 산아래 뷰를 마음껏 만끽합니다..^^

서비 몽따쥬입니다....ㅎ

청죽이라는 작품...!!

기도하는...^^

햇살도 너무 좋고....

산위에서 바라보는 노오란 개나리가 답답했던 마음을 치유해주는듯 합니다...^^

커피가 준비되었다고 징징  울리기에 1층에서 받아온 커피와 티라미스 케잌..^^

이런 뷰에서 마시는 커피 정말 듁음입니다...^^

솔직히 커피맛이 뛰어난편은 아닙니다...^^

일반 커피전문점 수준...!!

하긴, 이 카페가 ....음식 전문이니..!!!!..^^

햇살이 너무 좋습니다..^^

다리꼬고 이야기하면서 작품 감상에........... 뻥 뚫린 전망에 도취.....^^

같은 모습인줄 알았던 조각작품이 조금 다르군요!!!ㅎ

전번과 주소....^^

지금보니 하우스 웨딩도 하는군요!!!

위치....^^

간단히 이야기를 나누고 집으로 가는길....^^

 

가끔은 이런곳에서 커피한잔하는 여유도 가지는 시간이 필요한데...

참 쉽지만은 않은듯...ㅠㅠ

 

아침부터 여러가지일로 마음만 바빴던....

가슴도 답답했었는데....

마음을 치유 받을만한 뷰와 나름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충분했던  부암동 아델라 베일리....^^

조만간 꼬맹이들 데리고 파스타와  피자 한판 먹으러 갈듯 합니다...^^

 

답답한 마음을 풀고 싶을때  가까운 아델라 베일리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