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월요일....
오늘은 이번에 고딩이 되는 큰 꼬맹이 입학식...^^
입학식 참석을 하여 축하해주고...^^
늦은 시간 장을 봐서....
콩나물 무침.....^^
콩나물은 들기름과 맛간장,소금,다진마늘을 조금 넣어서 버무려주니 한봉지 사온걸 세남자가 한번에 뚝딱 다 먹어치웠다는...ㅎㅎ
동네 정육점에서 한우 채끝 등심이 세일기간이라서....
한근 반 사다가...^^
마블링이 그닥 훌륭하지는 않지만,,,,그래도 한우..ㅋㅋ
김치는 앵벌이해온 맛난 김치입니다..ㅋㅋㅋ
입안에서 살살 녹는..ㅎㅎ
은근 입맛 까다로운 큰 꼬맹이도 맛나다면서 흡입...^^
생 표고버섯도 구워서.....
오랜만에 명란젓도 조금 구입해서..맛나게 먹습니다.^^
세남자 간만에 한우로 맛난 저녁을 먹었습니다.^^
후식은 딸기와 귤로 마무리....
큰 꼬맹이 고딩 입학...
등교 시간도 앞 당겨지고....
3년....무사히 ...열심히....좋은 결과를 ....
돌이켜보면 참 많이 컸습니다....^^
사랑한다....두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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