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아빠의 구차니즘으로 차려주는 저녁..즉석 새우 볶음밥...

서비야 2013. 2. 26. 15:12

월요일 저녁은 아빠의 구차니즘으로 ...

 식자재 코너에서 사온 냉동 새우 볶음밥으로 저녁을 차려줍니다.^^

 하루종일 한끼도 못 먹어서 배고픔에 아빠 혼자 볶음밥을 미리 만들어서 먹고....

 학원에서 오는 작은 꼬맹이 저녁을 차립니다..^^

 냉동 밥알이..

 기름 조금 넣고 후라이팬에 볶아주니...

 바로 볶음밥이 되는 놀라운....ㅋㅋ

 후추 조금 뿌려주고..

 통깨 뿌려주고...

 접시에 담고..

 계란후라이도..........

 김치와 같이....

 쥬스도 한잔...^^

 나름 먹을만 합니다...^^

 계란도 터트려서...ㅎ

 김치와 같이...^^

 아빠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늦게 오는 큰 꼬맹이 볶음밥도 미리 만들어서 준비해두고...^^

 큰 꼬맹이 저녁...

 맛나보이나요?..ㅎ

작은 꼬맹이는 순식간에 한접시 뚝딱.....

 

저렴한 가격에 순식간에 볶음밥이되는...ㅎ

처음 먹어보았지만...

 

오늘같이 구차니즘이 몰려올때 요긴하겠다는 결론...^^

게으른 아빠의 허접 밥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