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저녁은 후라이팬으로 만들어 먹는 누룽지..^^
어제 돈까스를 먹고...
오늘은 식자재 마트에 가서 작은 꼬맹이가 먹고 싶다던 치즈스틱을 사다가 튀겨줍니다...^^
치즈스틱이 손가락 크기여서 4개 정도가 가장 적당한 ....ㅎ
기름을 조금만 넣었거든요..^^
바삭하게...ㅎ
기름 빼주고...
튀기기가 바쁘게 먹어치웁니다..ㅎㅎ
의외로 담백한 치즈 스틱...ㅎㅎ
한참을~~~~~~튀기는 족족........치즈스틱을 먹고....
이번에는 감자를 튀깁니다...^^
튀김가루 없이 그냥 감자 잘라서.....대충..ㅋ
튀겨서.....
소금만 뿌려서 바로,바로 먹어줍니다..ㅎ
튀기는김에 생선까스도 튀겨서 먹어줍니다...^^
튀김기가 작아서 튀기면 바로,바로 먹어치우는 두 꼬맹이...ㅎ
큰 꼬맹이...
작은 꼬맹이...ㅎ
어제 밥을 많이 해서 남은 밥....
튀김을 먹었더니 느끼하다면서 작은 꼬맹이가 누룽지가 먹고 싶다고 주문....^^
후라이팬에 평평하게...눌려서.....약한 불에서...
최대한 얇게해야 고소하고 맛나답니다.^^
뒤집어서 다시금...^^
바삭한 누룽지....끓여줍니다...
가끔 남은 밥은 이렇게 누룽지로 만들어서 저장해서 간식으로 먹기도 하고...
튀겨서 설탕을 뿌려서 먹기도 합니다...^^
오늘은 누룽지로 저녁을 먹습니다..^^
스팸도 몇쪽 구워서...
두 꼬맹이 저녁 식사...^^
누룽지를 좋아하는 꼬맹이들..ㅎㅎ
두 꼬맹이 저녁을 차려주고...
아빠는 뒤늦게 미니 튀김기에 튀김을 튀겨서 먹었다는....ㅎㅎ
가끔 남는 밥....
후라이팬에 지긋하게 눌려서 누룽지를 만들어서 아이들 간식이나 주전부리로...^^
냉동실에 보관하면 급할때 한끼로도 유용한....^^
단지...비싼 후라이팬은 피하시길.....
오랜시간 가열해야하기 때문에 후라이팬 코팅이 상한다는점...^^ 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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