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냉동고에 뒹굴던 유부 주머니 넣고 끓이는 간편 어묵국....

서비야 2013. 2. 24. 16:11

토요일 저녁....

장을 보러 갔더니 정말 겁나는 물가.....ㅠㅠ

 지갑에는 현찰도 없고...ㅠㅠ

 어묵 한봉 사고...

 미리 만들어서 냉동고에 저장중인 유부 주머니도 꺼내서....^^

 어묵탕을 끓입니다.^^

 육수내는거 구차니즘인데 간단히 스프로 해결...ㅎ

 곤약도 들어 있어서 간편..ㅎ

 날 잡아서 많이 만들어서 냉동고에 정한후 조금씩 꺼내서 먹는 유부 주머니....

 만드는 과정은 한번 소개한 적이 있는..^^ 

 

 아마도 유부 만두라고 포스팅한적 있는...ㅋㅋ

 잡채와 같은 방식에 이날은 두부까지 으깨서 넣었던....ㅎ

 유부 조려서 간하고 그 안에 속을 넣고..

미나리로 묶어주면 끝...^^

여하튼...

오늘은 간단히 어묵 한봉지와 ... 만들어서 저장중?....냉동고에서 뒹굴던....!!!!ㅋㅋㅋ 유부 주머니 넣고...

계란 삶아서 올리고..

완성..

어묵 육수 부어주면 완성...^^

세남자의 주말 저녁..ㅎ

아쉽게도  오늘 사온 어묵에는 곤약이 달랑 두개여서...

꼬맹이들 차지..ㅋ

반숙 계란도 먹어주고..

어묵도..^^

야채 어묵도..

유부 주머니도..ㅎ

밥위에 올려서 뜨거우니 조심,조심...ㅎ

점심때 빈대떡 먹을일이 있어서 먹고 몇장 앵벌이해온...ㅋㅋㅋ....^^

만만한게 어묵탕이라고.....ㅋ

스프까지 들어 있어서 간편하게 한끼 해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