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늦은 저녁....
작은 꼬맹이가 식탁에서 뒹굴던 또띠아 몇장을 보더니 갑자기 방송에서 본적 있다면서 호떡을 만들어 달라고....ㅎ
야식으로 만들어서 먹는 또띠아 호떡..ㅎ
며칠전 피자도 만들어서 먹었던 또띠아...
이번에는 호떡으로 변신...ㅎ
작은 꼬맹이가 견과루 꺼내서 다집니다..^^
또띠아 후라이팬에 올리고...
견과류와 설탕 섞어서...
올리고...
치즈 첨가해서 올리고...
구워주면서 뒤집고...
뚜껑 덮어서 치즈도 녹여주고....^^
완성..ㅎ
달달한 견과류.....치즈가 어우러져서....
너무 맛나는..ㅎ
이름 좀 날리는 씨앗 호떡 맛과 비슷합니다..ㅎㅎ
작은 꼬맹이가 해피투게더 야간 매점에서 본적 있다면서 주문한 또띠아 호떡.....^^
간단하면서 또띠아 한봉 사면 피자도 해먹고 호떡도 만들어서 먹는....ㅎ
호떡 반죽 사서 만들어 먹으려면 반죽에 내용물 넣고 각 잡기도 힘든데...ㅠㅠ
이렇게 만들어서 먹으면 너무 간단하고 맛나는...ㅎ
어찌보면 작은 꼬맹이의 지시에 따라서 만든 호떡입니다...ㅎ
너무 간단한 야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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