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늦은 밤에 아빠가 만들어주는 썰어먹는 햄버거...

서비야 2013. 2. 8. 02:39

오늘저녁은 간단히 치즈 김밥을 사다가 먹습니다.^^

 야식으로 먹은 햄버거..ㅋㅋ

 홍대에 갈일이 있어서 ....

 자주 가는 연희 김밥에 들려서 치즈 김밥 세줄을 사왔습니다..^^

 대충 치즈 김밥 한줄씩으로 저녁을 때웠는데......^^

 밤 11시경 배 고프다는 꼬맹이들을 위해서 햄버거를 만듭니다..^^

 계란 후라이..

 햄버거 빵에 마요네즈...

 계란 올리고...

 양상추 올리고...

 케찹..

 크라제 비프 스테이크..

 고기 올리고...

 치즈...

 며칠전 피자 시켜서 먹고 남은..... 냉장실에서  뒹굴던 피클 올리고...ㅋㅋ

 완성..

 콜라도 같이...ㅎ

 세남자의 늦은 저녁?..야식?.....ㅎ

 냉용물이 많아서 썰어먹는 컨셉으로다가...ㅎ

 늦은밤 야식을 먹습니다.^^

 나름 맛납니다.^^ㅎ

 칼로 썰어서...

 일단 반을 자르고...

 다시 잘라서 먹어줍니다.^^

 적당히 배합해서..ㅋ

 비쥬얼도 나름 괜찮은 편이죠!!!..ㅎ

 포크로 찍어서...

 삐져나온 양상추도..ㅎ

 꼬맹이들 맛있답니다.^^

 부실하게 김밥으로 저녁을 때우려 했는데....

 결국..이렇게.....늦은 저녁에..ㅋㅋ

 세남자 야심한 밤에 파티.ㅋㅋㅋ

 마지막 남은 빵까지 먹어주고....^^

귤도 까먹고....ㅋ

 

결국....야심한 밤에 먹은 늦은 저녁?......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