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만드는 요리/실생활 한접시요리 .

빠르게 대충 만드는 아빠의 요리...잡채밥..

서비야 2013. 1. 26. 01:38

오늘은  큰 꼬맹이가 먹고 싶다고 주문한 잡채밥을 합니다..^^

 오랜만에 잡채를 먹어보는듯..^^

 대충 몇가지 장 봐와서....

 당면 불리고...

 간장과 식용유를 넣은 물에 당면 삶고...

 돼지 등심은 채썰어서.....^^

 다진마늘,간장,소금,후추,참기름 으로 간하고....

 어묵 채 썰고....

 표고버섯도 썰고..

 맛타리 버섯도 찢어서...

 양파 썰고...

 당근 썰고...

 맛살 찢어서...

 준비..

 완료...ㅎ

 양념에 재워둔 고기 볶아서...

 야채,버섯.... 소금,후추 간해서  빠르게 볶아서....

 당근.....,소금,후추 간해서 볶아서...

 삶아진 당면은 찬물에 행궈서....^^

 맛살 넣고...

 간장,참기름,후추,소금 약간..마지막으로 올리고당......^^

 마구 버무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통깨 뿌려주면 완성...ㅎ

 오늘 잡채는 볶질 않고 버무려주는걸로.....^^

 접시에 밥은 조금씩....^^

 무채 올려주고...

 잡채 올려줍니다...

 접시에 담으면 완성...

 세남자의 저녁 식사..

 아빠가 차리는 밥상...^^

 빠르게 대충 만들어서 먹는 잡채밥...^^

 후루룩........잡채 먹어주고...ㅎ

 밥과 같이 먹어주고...ㅎ

 가위로 잘게 잘라서...

 밥과 섞어서 먹어주고...

 꼬맹이들은 더욱 잘게 잘라서 밥과 섞어서...ㅎ

 간만에 먹는 잡채 너무 맛납니다..^^

 꼬맹이들도 맛있다면서........ㅎ

 깨끗하게 한 접시씩....해치운 접시...ㅎ

 후식은 선물 받은 케이크.......ㅎ

 종류별로....^^

 초코케이크..

 호박 케이크..

딸기 케이크...

 

전부 달지 않고 소프트 하면서 부드럽습니다....ㅎ

맛나게 후식까지 .....

 

큰 꼬맹이 주문으로 대충 빠르게 만들어서 먹은 아빠의 잡채밥 요리 였습니다.^^..